답사기/서울시내 답사기

서울시내걷기 : 개미마을(서대문구 홍제동) 사진 답사기

산중산담 2022. 8. 30. 18:35

 

서울시내걷기   :     개미마을(서대문구 홍제동)    사진 답사기

 

 

 

언제 :   임인壬寅년(22년) 타오름달 08월  스무이레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창의문 안내소 ~ 기차바위 능선 ~ 홍지문(탕춘대성)  ~ 개미마을  ~ 인왕산 ~ 사직근린공원 힐링숲

 

 

 

 

인왕산 둘레길에서 접근..

 

홍제동 개미마을

  한 때는 '인디언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나, 2009년 서대문구와 금호건설의 '빛 그린 어울림 마을(프로그램)'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변천했다.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판자로 만든 집에서 옹기종기 모여살던 달동네였다. 가파른 언덕 위에 빽빽하게 들어선 집들과 피난민들의 모습 때문에 '인디언촌'이라고 불리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도 홍제동 개미마을을 볼 수 있다. 1000만 관객을 울린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여섯 살 지능을 가진 사내 용구(류승룡)가 지독한 누명을 쓰는 얘기다. 교도소에 가기 전 용구가 초등학생 딸 예승이(갈소원)와 오순도순 살던 산동네가 바로 서울 서대문구 홍제 3동의 개미마을이다.

또한 홍제동 개미마을은 서울의 몇 남지 않은 달동네 가운데 한 곳이다. 210여 가구의 주민 420여 명이 살고 있다. 인간도시컨센서스가 제6회 <인간도시올레> 장소로 정한 곳이다.

 

자료 :    https://ko.wikipedia.org/wiki/%ED%99%8D%EC%A0%9C%EB%8F%99%20%EA%B0%9C%EB%AF%B8%EB%A7%88%EC%9D%84     위키백과

 

 

 

 

인왕산 둘레길을 걷다 화장실 방향으로 개미마을 시작점..   개미마을 이정표가 없으므로 주의..

 

 

 

개미마을 가운데 길로 내려서고..  우측으로 해서 보통 개미마을 시작점인 인왕 중학교 방향으로 간다..

 

우측으로..

 

 

 

인왕중학교가 있는 개미마을 시작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슈퍼에서 캔커피 한잔 사서 마시고..  800원 지불하고..

 

다시 방금 내려왔던 화장실이 있는 좌측 인왕산 둘레길 방향과 헤어지고 직진하면..

 

개미마을의 마지막 끝에 버스 종점까지..

 

개미마을을 떠나며..

 

 

                   초보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