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걷기 : 전등사傳燈寺(강화도 길상면) 사진 답사기

 

강화도 걷기  :  전등사(길상면 온수리)   사진 답사기 (강화나들길 03코스 병행)

 

 

 

 

언제 : 신축辛丑년(21년) 매듭달 12월 열여드레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전등사 ~ 온수터미널 ~ 성공회온수성당 ~ 이규보묘 ~ 곤릉 ~ 석릉 ~ 가릉

 

 

 

 

 

 

 

 

 

강화도 걷기 :    전등사 (길상면 온수리)

 

 

 

 

전등사 후문인 남문에서 답사를 시작하고..

 

 

정족산성을 보면서 진행하면..

 

 

08:00분에 개방하는 매표소에서 4,000원 비불하고..

 

 

고조선 때 단군(檀君)의 세 아들 부소, 부우, 부여가 쌓았다고 전해지는 삼랑성(三郞城)이라 불렀다는 정족산성 종해루 편액이 선명한 남문을 들어서고..

 

 

보호수들이 지금까지 전등사를 지키고 있고..

 

우측으로 대조루가 보이고..

 

적묵당을 지나 좌측으로 우선 답사..

 

강화의병 전투지와 정족사고터를 만날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정족산 사고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군사주둔지 鼎足鎭정족진이 흔적만 남아 있고..

 

이 곳 일대가 강화의병들의 전투지 였던 듯..

 

전등사 팥배나무는 정족진 공터에 있다.

 

 

정족진 鼎足鎭..

 

팥배나무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정족산 사고지로 오르면서..

 

 

오늘 답사 목적..  전등사 정족산사고지를 보고 싶어서..

 

다시 내려와 이제 온수리 읍내가 가까운 동문으로 간다..

 

 

적묵당앞..

 

 

전등사 철종과 뒤로 극락암

 

명부전과 설명문

 

 

약사전

 

 

향로전인 듯..

 

 

대조로 우측 종루

 

 

되돌아 보고..

 

 

종루와 정족산성

 

 

대웅보전

 

 

대조루를 통해 내려서고..

 

 

잠시 올랐다 내려와 동문으로..

 

 

동문으로 가는 길..

 

 

동문과 양헌수 승전비

 

매표소를 지나면서 답사를 마치고..

 

 

 

                     초보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