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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산꾼 답사기록 : '안국역. 현대원서공원' 주위 사진 답사기

산중산담 2022. 8. 14. 14:02

 

초보산꾼 답사기록 :   '안국역. 현대원서공원'  주위 사진 답사기

 

 

 

언제 :   2022년 08월 15일   광복절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안국역. 현대원서공원'  주위

 

 

 

 

 

안국역. 원서공원(율곡로) 주위

 

안국동安國洞 

  조선시대 초기부터 있던 한성부 북부 안국방에서 유래되었다. 1947년 6월 서울시령 제2호로 동회제도가 시작될 때 안국동회가 설치되어 안국동 일원을 관할하였다. 1955년 4월 18일 서울특별시조례 제66호에 의해 행정동제가 실시될 때는 별궁동이 설치되어 안국동・소격동・화동 일원을 관할하였다. 

 

원서공원     위치 :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원서공원은 현대건설이 현대그룹 사옥을 건립할때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와 시민들의 휴식과 도심지의 녹지 공간을 위해 조성되었다. 그리 넓은 부지는 아니지만 아담한 공간만큼이나 운동시설과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는 운동장이 있고, 벤치와 그늘시렁이 조화롭게 잘배치되어 있다. 현대그룹의 직원들을 비롯한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때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공원이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저녁때는 연인들의 약속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자료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1605927

 

 

 

 

안국동 사거리 북인사 안내소와 붓 조형물..

 

북인사 안내소에서 본 안국빌딩 뒤로 새롭게 태어난 서울공예박물관..  화살표 위치에 '안동별궁 터' 표지석

 

 

안동별궁 터 안내문에서..

 

안동별궁 건물지

 

감고당길에서 본 안국동사거리..  

 

길 건너 북인사안내소..

 

도로를 건너와 북인사안내소 앞에는 충훈부터가 있다..  

 

북인사 안내소 뒤로는 해방병단 결단식 터

 

되돌아 본 안동별궁이 있었던 안국빌딩을 인사동의 시작점..    '일획을 긋다' 조형물과 함께 담아 본다.

 

의학교터 종로경찰서 앞

 

걸스카우트 회관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47   서울미래유산

 

 

안국동 우체국 앞 이준 집터 표석...   민영환, 이용익(1854~1907)의 영향으로 항일 운동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고 하죠?

북한산 둘레길에서 이준 열사의 묘를 만났었는데.. 초보산꾼 답사기 : http://blog.daum.net/kmhcshh/3329

 

 

현대 사옥 앞 바로 앞에 보이는 제생원터와 도로가에 계동궁터

 

북촌문화센터 방향 골목으로 가보면..

 

경우궁터..   보헌빌딩(종로구 재동 84-2) 앞

 

좌측에 북촌 문화센터

 

조금 더 가면 승문원터..  계동 140-55    계동107커피 우측

 

다시 율곡로..   현대 사옥 정문 우측 끝에 관천대가 보이고...

 

바로 원서공원 입구..     원서동 181

 

율곡로 도로변 원서공원 입구에 두개의 표지석이 있고..  앞쪽이 관상감터 원서공원 표지석 우측이 사도시터

 

창덕궁..

 

원서공원과 창덕궁 사이 창덕궁길

 

금호문(창덕궁) 앞 송학산 의사 의거터

 

창덕궁 앞에 은행나무 보호수..

 

 정조의 화성행차 출발지인 창덕궁 돈화문

 

돈화문 우측 단봉문 방향

 

창경궁과 종묘 사이 지하차도..

 

창덕궁 앞 율곡로 도로 건너 우리소리 박물관 좌측으로 돈화문 국악당..    와룡동 13

 

국악로 안내문..  서울 우리소리 박물관 옆..

 

우리소리 박물관(와룡동 5-9) 앞에 비변사터

 

창덕궁 앞에서 본 비변사터..    

 

서울 우리소리 박물관과  사진상 가운데 부미빌딩 조선후기 조방터

 

부미빌딩 조선후기 조방터   부미원   와룡동 131

 

창덕궁 앞에서 본 율곡로 건너 금위영터..      운니동 98-5     삼환빌딩 앞

 

창덕궁 앞에서 본 율곡로 건너 금위영터와 좌측 우리소리 박물관..   

 

돈화문로 이화회관앞이 통례원터..    와룡동 138 이화회관 앞..   

 

바로 옆에 있다던 왕실의 종실을 관리 한다던 '종부시터' 표석는 없어진 듯 하고..

하기야 이 좁은 공간에 이런 굵직한 광공서들이 붙어 있다는게 신기하기는 하다..

 

 

                             초보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