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 황악산 구간 - 우두령에서 괘방령까지 사진 산행기

백두대간(사진) : 황악산 구간 - 우두령에서 괘방령까지 사진 산행기

언제 :  2019년 01월12일 토요일

누구랑 : 3450온누리 산악회 대간 7기 산우님들         

                     

 

    좀 더 자세한 산행기는  http://blog.daum.net/kmhcshh/1977   초보산꾼

 

 

 

우두령에서 괘방령까지 

 

 

 

 

 

 

 

오늘 들머리 우두령

 

 

우두령에서 황악산으로 출발

 

 

 

첫번째봉인 호초당산 분기봉은 다가오고...

 

호초당산 분기봉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우측인 호초당산 방향..  앞에 보이는 870봉이 호초당산 분기봉.. 삼면봉(영동 상촌, 김천 구성, 김천 대항)이다

옛날 범이 많이 살았고 범의 초당이 있어서 붙인 이름인 虎草堂山은 김천 대항면과 구상면 경계이다

 

 

 

삼성산 전위봉에서 잠시 휴식

 

 

 

지도상 986봉인 삼성암자가 있어 붙여진 삼성산

 

 

 

삼성산에서 잠시 후 우틀..

 

 

 

오랜만에 백두대간에서 맛보는 설산산행.. 

 

 

 

암봉도 지나고..  우측으로 삼성암이 보일 것 같은데 아쉬움..

 

 

여정봉 직전 전망대.. 멀리 지리산 천왕봉까지 보인다는데.. ㅋㅋ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고..

 

 

 

지도상 1030봉인 여정봉..  황악산 방향으로..

 

 

여정봉에서 마루금은 황악산 방향인 우측으로 꺽이고..

 

여정봉에서 직진하면 궁촌리 방향으로 줄기 하나가 분기된다..

 

바람재로 내림길..  몇 분 정도 내려오면 좌측으로 우회가 시작되고..

 

 

 

우회했던 마루금과 만나고..  백두대간 생태계 복원 중.. 오늘 자주 만나게 된다

 

바람재 직전 전망대... 역시 계속 전망은 없고..

 

이제 바람재 임도는 보이기 시작한다

 

 

바람재에서 식후경...

 

 

식후경 후 바람재를 출발하고..

 

드디어 황악산 권역에 들어온 지도상 갈림봉인 신선봉 갈림봉.. 일명 1004봉

 

1004봉에서 신선봉을 계속 따라가면 김천시내로 들어가게 된다.

 

 

참조  :  지도자료 :  http://blog.daum.net/kts4335/4856297  직지천과 감천의 합수인 김천시내속으로...낙동강으로 흘러간다

황악산-형제봉-신선봉-바람재-진밭산-동구지산-갈비봉-덕대산-고성산

 

 

형제봉으로 가는 길에서 만나는 풍경들..

 

봉우리 두개가 보이는데... 초보산꾼 생각에 그래서 형제봉?

 

 

황악산의 줄기중 하나인 형제봉..  아쉽다 전망이 좋은데.. 백두대간과 함께 멀리서 함께 했던 수도지맥과 가야산이 보이는데..

 

여기 직지사도 꽤 고집이 세다.. 언제까지 등산로를 폐쇄할 것인지.. 담에 만나게 될 희양산 봉암사와 함께..

 

 

황악산 전위봉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날씨도 좋아지고..

 

 

되돌아 본 형제봉과 그 뒤로 희미하게 1004봉인 신선봉 갈림봉

 

전위봉을 통과하면서..

 

여기도 직지사 방향 등산로 폐쇄 흔적..

 

 

오늘의 주산 황악산에 들어서다.. 

 

 

자세한 황악산 산행기는  http://blog.daum.net/kmhcshh/844  초보산꾼 100대 명산에서..

 

 

삼각점이란?

 

초보산꾼 강제 소환..

 

황악산 정상에서 바로 마루금은 우측으로... 직진 헬기장으로 가면 곤천산 방향이다..

 

헬기장 직전 이정표.. 대간은 우측으로 직진은 곤천산 방향.. 옛날에는 곤천산 이정표가 있었는데..

자료 ;  초보산군 2013년 

 

 

직지사는 어디로 가야하나?  괘방령 아래 같이 놓아야지..

 

 

우측으로 전방 바위가 있다..  아직도 전망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가야산 금오산 들을 보고싶어..

 

잠시 곤천산 방향 헬기장에 올라보면..

 

서북방향으로 곤천산이 보인다

 

다시 대간길로 내려와 계속 이어지는 이정표..

 

 

 

백운봉이 보이기 시작하고..

 

백운봉을 위회한다.. 맞나?  올라가보지 못해 백운봉 확인하지 못함.. 좌측으로 운수봉과 여시골산이 차례로 줄을 서서 대기하고..

 

 

 

 

운수봉 직전 유일하게 개방된 직지사 하산길 갈림길..

직지사 답사기... http://blog.daum.net/kmhcshh/846  직지사는 왜 권력자들을 품었나..

 

 

직지사 방향으로 태봉산이 보인다. 일부 산우님들이 마루금으로 착각..

 

 

운수봉 직전 되돌아 본 황악산

 

 

 

운수봉 - 운수암이 아래에 있다

 

 

 

가야할 여시골산... 멀리 보이는 봉이 여시골산이다

 

 

 

이번에는 태봉산 방향.. 조선 2대 임금으로 즉위한 정종이 다른 곳에 안치되어 있던 자신의 태실(胎室)을 직지사 대웅전 뒤편의

북봉(北峰)으로 옮겼다는 기록으로 보아 지금도 그래서 태봉산이라 부르는 듯하다

 

 

 

 

운수봉에서 1분 정도 내려오면 우측으로 태봉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두번째 보이는 여시골산

 

 

직지사 뒷봉인 태봉산 방향으로 띠지가 붙어 있다. 태봉산도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직지사를 볼 수 있었을 것인데..

 

 

좌측으로 어촌 소류지가 보이는데,, 소류지 옆에 여시굴이 있다

 

 

 

여시굴

 

 

오늘의 마지막 봉인 여시골산..

 

 

이제야 전망이 조금 열리면서.. 서대지맥 산군들...

 

 

괘방령으로 내림길도 마루금은 폐쇄되고.. 우회길을 내려온다

 

 

담 구간 418봉과 가성산이 보이고

 

 

괘방령..

 

 

 

 

 

 

 

 

 

 

 

                                                            초보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