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지리산 산행 기록11
언제 : 2004.08.01(월)
누구랑 : 나홀로
어딜 : 지리산 나비능선 1 - 백무동 - 장터목 - 칼바위 - 천왕봉 - 백무동
산행시간 : 총 8시간30분 소요
나비능선(지리산) 개요
나비능선은 몇년간 지리산에 자주 들리면서, 자연스럽게 좀 더 폭넓게 갈 수는 없을까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전주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지리산을 올려면 백무동정도까지가 적당하다.
지리산 북쪽은 가고 싶어도 지리여건상 차편의 시간이 오래걸려 산행시간이 짧아지므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나비능선이고, 칼바위까지만가고 다시 백무동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백무동에서 출발하여 한신계곡이든 하동바위코스이든 선택하여 나비형태의 능선을 그리는 것이다.
당일로 중산리 부분까지 갔다 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좀 힘든 산행이 된다.
처음시도하는 만큼 조금 줄여 시도한 것이 나비능선1이다.
08:15 백무동
10:05 장터목 산장
10:35 유암폭포 (중산리계곡)
11:00 ~ 45 칼바위 갈림길
12:10 망바위 (법계사코스)
12:40 로터리 산장
13:20 개선문
13:50 천왕봉
16:50 백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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