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 그리고 선바위역 답사..

남태령 그리고 선바위역 답사

       2020년 06월20일 토요일..  다음 수도권 산악회 동호대장님과 함께..

 

 

 

 

09:13분   남태령역 3번 출구 관문네거리 방향으로 나가면..

 

 

 

09:24분   남태령 횡단보도를 만나고..

 

 

09:25분   남태령 표석은 과천과 인연이 깊은 추사의 글씨를 각자한 것이다..

서울시와 경기도이 경계임을 알려주고..

 

 

남태령 버스 정류장을 지나..

 

09:27분   과속위험 표지판이 보이고..   반대편으로 우면산에서 남태령으로 접근하는 날머리가 보인다

 

 

 

09:27분  바로 웅벽이 시작되는 여기서 접근한다.. 진입 후 도로옆을 따르는 기분으로 진행.. 직진은 부대 울타리가 있다.

 

 

남태령 우면산 들머리로 횡단보도를 건너 간다..

 

 

횡단보도를 건너와 관악산 방면 조망..

 

 

삼남길 제1길  안내판과 이정표..  한양관문의 역할을 했던 남태령.. 그래서 과천의 텃새가 하늘의 기를 능가했다고..

 

 

도로와 헤어져 우면산으로 가는 들머리..

 

 

남태령 옛길 표지석

 

 

도로 반대편 방금 설명한 남태령에서 관악산 접근 들머리가 보인다..

 

오늘 알았다..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  언젠가 삼남길에 이어 이 길도 걸어봐야 할 것 같은 느낌..

 

 

삼남길 자세한 안내..

 

 

남태령에 설치된 과천루..

 

 

조선시대의 옛길 이야기..

 

 

직진은 우면산 가는 길... 삼남길은 여기서 우측으로..

 

 

관악산 둘레길로 함께 간다.. 이충무공길까지 합하면 역시 한양 남쪽의 큰고개.. 남태령... 맞다..

 

 

 

잠시 우면산 방향으로 진행하면..

 

 

바로 물애비골 탐방로 안내판..

 

 

 

백색도자기의 원료인 백토가 생산되었다는 백토광산 안내판까지 답사하고 다시 되돌아 온다..

 

 

 

다시 되돌아 와 삼남길을 따라간다

 

남태령 옛길 안내판..

 

 

남태령 3.1운동 만세 시위지를 지나고..

 

 

오늘 접속하기로 한 관문사거리..

 

다시 관문사거리에서 선바위역으로 진행하여..  선바위역 앞 네거리에서 양재 방향 경마장 시설이 보이고..

 

 

 

양재방향 조형물을 지나면 바로 선바위역의 유래가 된 선바위가 있다..  맑은 개울 한 가운데 있었다는 설명..

 

 

너만 있냐?  나도 있다..   과천 생태길..

 

 

다시 오늘 접속지인 관문 네거리로 되돌아 와..  성황신목..  과천동사무소 앞에 있다.

 

성황신목 앞에 관악산을 바라보며 제단도 있다.

 

 

 

 

관문 사거리 풍경..

 

 

횡단보도를 건너 사진 좌측에 보이는 용마골 표지석이 관악산 용마능선 들머리..

 

 

서광사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용마 능선을 시작한다..

 

 

오늘 용마 북능선 들머리..

 

 

용마북능선을 오르다 보면... 우면산과 남태령 들머리에서 우회하는 길이 보인다.. 

 

당겨보면... 부대시설 우회했던 시설도 보인다..

 

 

의자바위?

 

바로 앞에 보이는 암봉 아래 바위가 더 의자바위 같은데..

 

 

관악사지로 우회중... 현재 관악사지는 복원 중..

 

그런데 연주암 바위 암각의 숫자를 세어보니..  

 

자세히 보면 12줄 가야금이요 대충 세어보면 6줄 거문고라..  연주 맞다..  ㅋㅋ   아제게그..

 

연주암에서 계속 우회중..

 

 

팔봉능선도 우회 중..

 

역시 남태령에서 계속 이어지는 관악산에서 삼성산을 이어주는 도경계인 학바위 능선의 삼헝제 바위..

 

 

뒤풀이까지 마치고... 안양유원지에서 버스를 이용 다시 환승하기 위해 기다리는 중... 석수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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