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로 떠난 3구간 금북정맥길
12.06.16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차 넘치는 달 6월 누리달,
지금 전국적으로 가뭄이 심하다고 하고,
특히 충청지방이 더욱 심하다는 뉴스를 접하니,
빠른 시일내에 많은 비가 내려주기를 기원하며
처음 접해보는 단체 지하철 산행을 떠나본다.
천안행 막차를 이용 천안에 도착하니 00시31분이다
도착은 했으되,
비몽사몽 중에도 내리기는 내려야 하는데....
여기서 실컷 잠이나 잤으면
원이 없겠건만....
그래도 산에 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펄펄 날아갈
진정한 정맥꾼들이십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초보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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