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5일 크리스 마스날 소백산 아래 묘적봉과 도솔봉을 다녀오다
여명은 밝아 오고
소백산의 준령들은 북쪽으로 뻗어 있고
아직도 무릅까지 위협하는 눈길도 곳곳에 있고
가야할 묘적봉의 준령들이 물결을 이루며 서있꼬
도솔봉 못미쳐 암봉들이 시야를 가려 일출은 보지 못하고
걷는 동안 만나는 설경들
우리 부부와 대간 3기 산우님들 사진들
오늘의 하산지점 사동리 마을 - 암봉들이 멋들어 지게 어우려져 있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아내에게 선물하고
대간3기 식구들의 살림꾼 총무님 ( 알콩님) - 신랑분은 달콩님
대간3기 식구들의 애마 신평관광버스
'산행기 > 백두대간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3차대간 : 삽당령에서 생계령까지 - 얼레지꽃과 생강나무, 서로 다른 자연을 만나다 (0) | 2012.04.15 |
---|---|
추억기 - 불꺼진 대간 방 - 도덕산의 옛 추억하나 (0) | 2012.03.28 |
32차대간 : 백복령에서 삽당령(922봉탈출) - 강원도의 힘, 설원과 바다,가는 겨울 되돌려 세우다 (0) | 2012.03.24 |
31차 대간: 대관령에서 닭목령까지 - 雪城위를 걷다 (0) | 2012.03.11 |
28차 대간 : 진고개에서 대관령 - 대관령 목장의 설원과 선자령의 풍차 (0) | 201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