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그리고 바다 99

강화도 걷기 10 (해변길 04) : 갯벌보러가는길 구간(일부 해변길) - 갯벌과 함께한 강화도 남쪽 해변길..

강화도 걷기 10 (해변길 04) : 갯벌보러가는길(20코스. 분오리돈대 ~ 장화리) + 해변길(후포항) 언제 : 신축辛丑년(21년) 견우직녀달 07월 사흘 흙날 누구랑 : 선한남자님 동행 어딜 : 분오리돈대 ~ 미루돈대 ~ 북일곶돈대 ~ (나들길 헤어짐) ~ 장곶돈대 ~ 후포항 사진 답사기는 https://blog.daum.net/kmhcshh/5452 5차에 걸친 강화도의 뼈대를 이루는 강화도 산줄기를 동서남북으로 걸어 봤으니 이제 산줄기에 기대어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의 현장을 만날 차례이다. '강화나들이길'.. 이란 제목으로.. 나들이 가듯 걷는 길.. 뒷 집에 마실가듯 싸릿문은 있으되 그저 흉내만 냈을 뿐.. 우리 옛 고향의 풍경을 떠올리는 태마 같다는 생각.. 마실삼아 걷게될 길에서 만나게 될 ..

강화도 걷기 09(해변길 03) : 철새보러가는길 + 선두리 - 강화해협과 이별 그리고 선두船頭의 흔적을 찾아서..

강화도 걷기 09(해변길 03) : 철새보러가는길(8코스. ~동검도 입구까지) - 선두리 답사 언제 : 신축辛丑년(21년) 누리달 06월 열아흐레 흙날 누구랑 : 선한남자님 동행 어딜 : 초지대교 ~ 황산도 ~ 동검도 입구 (버스로 이동) 선두리.사기리 답사 사진 답사기는 https://blog.daum.net/kmhcshh/5446 5차에 걸친 강화도의 뼈대를 이루는 강화도 산줄기를 동서남북으로 걸어 봤으니 이제 산줄기에 기대어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의 현장을 만날 차례이다. '강화나들이길'.. 이란 제목으로.. 나들이 가듯 걷는 길.. 뒷 집에 마실가듯 싸릿문은 있으되 그저 흉내만 냈을 뿐.. 우리 옛 고향의 풍경을 떠올리는 태마 같다는 생각.. 마실삼아 걷게될 길에서 만나게 될 풍경들 속에 세계 5대..

강화도 걷기 08 (해변길 02) : 문수산 + 호국돈대길(2코스) - 문수산과 강화도를 이어준 강화대교를 걷다.

강화도 걷기 08 (해변길 02) : 호국돈대길(2코스) - 문수산과 연계 답사 언제 : 신축辛丑년(21년) 누리달 06월 닷새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김포대학교 ~ 문수산 ~ 구 강화대교 ~ 호국돈대길(갑곶돈대 ~ 초지진) 사진 답사기는 https://blog.daum.net/kmhcshh/5437 5차에 걸친 강화도의 뼈대를 이루는 강화도 산줄기를 동서남북으로 걸어 봤으니 이제 산줄기에 기대어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의 현장을 만날 차례이다. '강화나들이길'.. 이란 제목으로.. 나들이 가듯 걷는 길.. 뒷 집에 마실가듯 싸릿문은 있으되 그저 흉내만 냈을 뿐.. 우리 옛 고향의 풍경을 떠올리는 태마 같다는 생각.. 마실삼아 걷게될 길에서 만나게 될 풍경들 속에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라는 강..

강화도 걷기 08 (해변길 02) : 호국돈대길(2코스) - 돈대 여행 사진 답사기 (돈대 위주로..)

강화도 걷기 08 (해변길 02) : 호국돈대길(2코스) - 사진 답사기 언제 : 신축辛丑년(21년) 누리달 06월 닷새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김포대학교 ~ 문수산 ~ 구 강화대교 ~ 호국돈대길(갑곶돈대 ~ 초지진) 초보산꾼 자세한 답사기는 https://blog.daum.net/kmhcshh/5439 에 있습니다.. {{ 오늘 답사 중에서 나들길 지도에 나와 있는 돈대를 위주로 사진을 담습니다.. }} 강화도 걷기 02(해변길) : 강화나들길 2코스 강화군 제공.. 강화전쟁박물관 - 갑곶돈대 먼저 금속활자 중흥 기념비와 강화 비석군이 우측으로 보이고.. 강화비석군 갑곶돈대를 오르기 전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가 자리하고 있고.. 갑곶돈대에 올라서니.. 먼저 대포가 반기는 포대.. 바로 아래 이..

도성안 5대 계곡 05 : 청학동천(남산) - 남산 한옥 마을로 다시 태어난 청학동 마을을 끝으로 마무리 한다.

도성안 5대 계곡 05 : 청학동천(남산) - 청계천(관수교)에서 풍양조씨 흔적까지. 언제 : 신축辛丑년(21년) 푸른달 05월 열아흐래 물날(부처님오신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관수교(청계천) ~ 충무로 ~ 서애로 ~ 청학동(한옥마을) ~ 풍양조씨 흔적 ** 본 답사기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참조만 하세요.. ***** 더 많은 사진은 blog.daum.net/kmhcshh/5422 이동이 자유롭지 않았던 시절에 조금만 움직이면 만날 수 있는 성곽돌기와 함께 도성안의 계곡은 최고의 상품이였나 보다. 지금이야 복개와 개발로 옛 풍취는 거의 사라져 실감이 나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인왕산 아래 옥류동천과 북악산 사이의 백운동천과 북악산 동쪽의 삼청동천 거기에 또 다른 도성의 약한 고리이지만 낙산 서..

도성안 5대 계곡 04 : 쌍계동천(낙산) - 창덕궁과 종묘의 동쪽.. 동촌東村을 걷다.

도성안 5대 계곡 04 : 쌍계동천(낙산) - 청계천(전태일다리)에서 낙산을 돌아.. 언제 : 신축辛丑년(21년) 푸른달 05월 닷새 물날(어린이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청계천(전태일다리) ~ 김상옥로(효제동천) ~ 혜화역(반궁천) ~ 송시열 옛터 ~ 낙 산 ** 본 답사기는 전문가가 이니기 때문에 참조만 하세요.. ***** 더 많은 사진은 blog.daum.net/kmhcshh/5422 이동이 자유롭지 않았던 시절에 조금만 움직이면 만날 수 있는 성곽돌기와 함께 도성안의 계곡은 최고의 상품이였나 보다. 지금이야 복개와 개발로 옛 풍취는 거의 사라져 실감이 나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인왕산 아래 옥류동천과 북악산 사이의 백운동천과 북악산 동쪽의 삼청동천 거기에 또 다른 도성의 약한 고리이지만 낙..

도성안 5대 계곡 03 : 삼청동천(북악산) - 가도가도 새롭게 다가오는 북촌의 생명수를 만나다..

도성안 5대 계곡 03 : 삼청동천(북악산) - 청계천에서 삼청공원까지.. 언제 : 신축辛丑년(21년) 잎새달 04월 스무나흘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청계천 ~ 종로1길 ~ 삼청로 ~ 삼청동문 각자 ~ 칠보사 ~ 삼청공원 더 많은 사진은 blog.daum.net/kmhcshh/5415 ** 본 답사기는 전문가가 이니기 때문에 참조만 하세요.. ***** 이동이 자유롭지 않았던 시절에 조금만 움직이면 만날 수 있는 성곽돌기와 함께 도성안의 계곡은 최고의 상품이였나 보다. 지금이야 복개와 개발로 옛 풍취는 거의 사라져 실감이 나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인왕산 아래 옥류동천과 북악산 사이의 백운동천과 북악산 동쪽의 삼청동천 거기에 또 다른 도성의 약한 고리이지만 낙산 서쪽의 쌍계동천, 목멱산(남산) ..

도성안 5대 계곡 02 : 백운동천(인왕산) - 자하문로로 갇힌 청계천 본류를 걷다.

도성안 5대 계곡 02 : 백운동천(인왕산) - 시청역 출발 자하문로따라 백운동천 각자까지.. 언제 : 신축辛丑년(21년) 몰오름달 03월 스무날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시청역 ~ 자하문로 ~ 무궁화동산 ~ 청풍계 ~ 청운공원 ~ 인왕산 숲길 더 많은 사진은 blog.daum.net/kmhcshh/5409 ** 본 답사기는 전문가가 이니기 때문에 참조만 하세요.. ***** 이동이 자유롭지 않았던 시절에 조금만 움직이면 만날 수 있는 성곽돌기와 함께 도성안의 계곡은 최고의 상품이였나 보다. 지금이야 복개와 개발로 옛 풍취는 거의 사라져 실감이 나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인왕산 아래 옥류동천과 북악산 사이의 백운동천과 북악산 동쪽의 삼청동천 거기에 또 다른 도성의 약한 고리이지만 낙산 서쪽의 쌍계..

강화도 걷기 07 (해변길 01) : 심도역사문화길(1코스) - 산줄기와 심도역사가 어우러진 길을 걷다.

강화도 걷기 07 (해변길 01) : 심도역사문화길(1코스) 언제 : 신축辛丑년(21년) 물오름달 03월 열사흘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 어딜 : 터미널 ~ 고려궁지~ 북장대 ~ 연미정 ~ 갑곶돈대까지 사진 답사기는 blog.daum.net/kmhcshh/5407 5차에 걸친 강화도의 뼈대를 이루는 강화도 산줄기를 동서남북으로 걸어 봤으니 이제 산줄기에 기대어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의 현장을 만날 차례이다. '강화나들이길'.. 이란 제목으로.. 나들이 가듯 걷는 길.. 뒷 집에 마실가듯 싸릿문은 있으되 그저 흉내만 냈을 뿐.. 우리 옛 고향의 풍경을 떠올리는 태마 같다는 생각.. 마실삼아 걷게될 길에서 만나게 될 풍경들 속에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라는 강화 갯벌이 반기고 발 닫는 곳마다 역사가 함께 하..

강화도 걷기 06 (산줄기 05) - 마니산 : '강화나들이길' 걷기위한 변명.. 강화도 산줄기 답사를 마치면서..

강화도 걷기 06 (산줄기 05) - 마니산 구간 : 양도초등학교에서 분오리 돈대까지.. 언제 : 신축辛丑년(21년) 물오름달 03월 엿새 흙날 누구랑 : 초보산꾼과 선한남자님.. 어딜 : 양도초 ~ 계암산 ~ 덕정산 ~ 진강산 ~ 우물고개 ~ 마니산 ~ 분오리 돈대 사진 산행기는blog.daum.net/kmhcshh/5399 몽진(蒙塵).. 천자이신 임금께서 머리에 먼지를 뒤집어 쓰면서까지 찾아와야만 했던 강화도.. 먼지는 물론 이슬마저 묻어서도 안된다는 불문율같은 천자의 거동擧動(나들이)길임에도.. 길을 청소할 시간도 없이 그렇게 시작된 39년의 고려시대 임시수도 강화도.. 강화도는 원래 강화도 본섬과 마니산이 중심에 자리한 고가도古加島라는 섬으로 나뉘어 있었다고 하는데 갑자기 늘어난 인구도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