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서울시내 답사기 111

초보산꾼과 함께 걷는 곳 : 영도교(영미교)와 청계천 - 정순왕후와 단종의 이별다리

초보산꾼과 함께 걷는 곳 : 영도교 永渡橋 (영미교永尾橋) 초보산꾼의 산행기 : http://blog.daum.net/kmhcshh/2202와 함께 합니다 영도교(永渡橋) 영미교 영원히 만날 수 없는 다리, 영도교는 처음에는 왕심평대교(旺尋坪大橋)라고 하여. 성종 때 영도사(永導寺 : 지금의 안암동 개운사)의 승역을 동..

초보산꾼과 함께 걷는 곳 - 동묘 벼룩시장과 여인 시장터 : 삶의 현장을 느끼며 걷다

초보산꾼과 함께 걷는 곳 - 동묘 벼룩시장과 여인 시장터 초보산꾼의 산행기 : http://blog.daum.net/kmhcshh/2202와 함께 합니다 동묘의 벼룩시장 벼룩시장은 청계천 복원사업에 의해 밀려난 노점상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이곳에서 좌판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초보산꾼과 함께 걷는 곳 : 청룡사와 정업원 구기터 - 정순왕후의 거처

초보산꾼과 함께 걷는 곳 : 청룡사와 정업원 구기터 - 정순왕후의 거처 초보산꾼의 산행기 : http://blog.daum.net/kmhcshh/2202와 함께 합니다 청룡사 - 정순왕후의 거처 청룡사는 고려 태조 왕건의 명으로 창건되어 비구니 혜원을 주석하게 하였다. 단종과 생이별을 한 후 정순왕후는 청룡사에서 ..

초보산꾼과 함께 걷는 곳 : 동망봉(東望峯) - 단종의 못다 이룬 꿈을 그리워하다

초보산꾼과 함께 걷는 곳 : 동망봉(東望峯)과 채석장 초보산꾼의 산행기 : http://blog.daum.net/kmhcshh/2202와 함께 합니다 조선 최초로 간택으로 왕비가 되신 분이 정순왕후인데 권력에 눈이 멀었던 수양대군이 당시 이렇다할 권력이 없었던 친구인 송현수의 여식을 왕비로 간택한 것은 외척의 ..

초보산꾼과 함께 걷는 곳 : 보문사와 미타사 - 왜 서울에 비구니 절이 많을까?

초보산꾼과 함께 걷는 곳 : 보문사와 미타사 - 왜 서울에 비구니절이 많을까? 세계 최초의 비구니 종단이라는 보문종(普門宗)의 본사인 보문사와 미타사, 그리고 청룡사까지 모두 비구니 절인데 왜 이렇게 서울에 비구니절이 많을까? 이런 의문이 들지 않나요? 그런데 문제는 임금에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