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風嶺 노래에 담긴 뜻
대간11구간 용문산 구간
추풍령의 시비
구름도 자고 넘고 바람도 쉬어 넘는다는 秋風嶺고개,
나는 몰랐네..
대간길을 걷기전에는..
그 노래가사가 진실인줄 알았고
얼마나 높으면 구름도 넘지 못하고
바람마저 쉬어야만 넘다니
우리도 어지간한 고개정도는
쉬지 않고 뒷동산 오르 듯 넘고 떠 넘었는데...
그래서 진실을 숨긴채 부르는 노래가 얼마나 위험한지
그래서 과거 독재정권들이 그랬구나??
초보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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