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번개산행 소개) 모란공원에 가면 만나는 민주열사 : 노동 열사 김경숙 : YH사건 모란공원에 가면 만나는 민주열사 : 노동 열사 김경숙 : YH사건 [ YH 事件 ] 1979.08.11 1970년대 여성노동자들의 인권을 생각하다 이른바 ‘101’호 작전으로 불리는 공권력의 무차별 진압작전에 지금도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노동열사 김경숙님이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1970년 노동.. 나의 이야기/초보산꾼이야기 2014.09.12
(3/1 화, 번개산행) 모란공원에 가면 만나는 민주열사 : 노동자의 대모 이소선 어머니 모란공원에 가면 만나는 민주열사 : 노동자의 대모 이소선 어머니 하나의 우주라는 자식을 허망하게 보내고 불꽃같은 삶을 사신 이소선 어머니 자식을 보내고 그후로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권력에 맞서 온몸으로 싸우다 많은 열사들이 안타까운 생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심정으.. 나의 이야기/초보산꾼이야기 2014.09.08
모란공원에 가면 만나는 민주열사 : 전태일 열사 모란공원에 가면 만나는 민주열사 : 전태일 열사 민주열사묘지에 있는 전태일 열사 흉상 - 사진 : 초보산꾼 전태일 [全泰壹, 1948.8.26~1970.11.13] 한국의 노동자, 노동운동가. 1960년대 평화시장 봉재공장의 재봉사로 일하며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다 분신자결하였다. 헌신적으로 .. 나의 이야기/초보산꾼이야기 2014.09.05
소나기 - 초보산꾼 시 소나기 多 小 소나기가 내린다 아직 준비안된 나를 나무라듯 그렇게 내린다 짧고 강렬하게 그정도면 충분하다는 듯이 손바닥 하나만이 유일한 나의 무기인데 잠시 순간처럼 지나가버린 자리엔 무지개가 피어난다 손바닥하나면 가릴 수 있는 아름다운 무지개 먹구름속에 숨어있던 인연 .. 나의 이야기/초보산꾼이야기 2014.08.02
황순원의 소나기마을 재 구성 - 소나기광장 전체소개와 산행등로 황순원의 소나기마을 재 구성 - 소나기광장 전체소개와 산행등로 먼저 매표소를 들어가면 전체 조감도가 나온다 나의 생각으로는 외곽으로 너와나만의 길로 시작해서 황순원묘역으로 내려와 안쪽으로 다시 한바뀌 돌고 마지막으로 황순원문학관에서 일정을 마감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 나의 이야기/초보산꾼이야기 2014.07.25
황순원의 소나기마을 재 구성 - 수숫단 이야기와 소나기 의미 황순원의 소나기마을 재 구성 - 수숫단 이야기와 소나기 의미 황순원의 단편소설 '소나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떠나보는 여행 당신이 펼친 상상의 나래속의 현실들이 눈앞에 펼처질 수도 있습니다 한여름 더위에 한줄기 빛과 같은 소나기를 타고 풋풋한 사랑얘기가 당신의 마음속에 잔잔.. 나의 이야기/초보산꾼이야기 2014.07.24
황순원의 소나기마을 재 구성 - 목넘이 고개와 신둥이 황순원의 소나기 마을 이야기 : 목넘이고개와 신둥이 황순원의 "소나기" 줄거리에 이 부분이 나옵니다 소녀는 저 산너머에 가본적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소년은 알고 있지만 멀다고 말합니다. 소녀는 언덕너머로 가자고 합니다 우리가 개울가의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중간에 소나기를 만.. 나의 이야기/초보산꾼이야기 2014.07.24
황순원의 "소나기" 마을 재구성 - 개여울과 징검다리 황순원의 소나기 마을 이야기 : 개여울과 징검다리 황순원의 "소나기" 줄거리에 이 부분이 나옵니다 시골 소년이 개울가에서 피부가 하얀 서울에서 이사온 소녀를 봅니다. 소년은 왠지 부끄러워서 소녀가 갈때까지 기다리는데 소녀는 항상 개울가에 앉아서 쉽사리 비켜주질 않습니다. 어.. 나의 이야기/초보산꾼이야기 2014.07.16
황순원의 "소나기" 마을 재구성 : 황순원의 단편소설 소나기 줄거리 황순원의 소나기 줄거리 자료 : 네이버 지식 시골 소년이 개울가에서 피부가 하얀 서울에서 이사온 소녀를 봅니다. 소년은 왠지 부끄러워서 소녀가 갈때까지 기다리는데 소녀는 항상 개울가에 앉아서 쉽사리 비켜주질 않습니다. 어느날 개울가를 지나는데 소녀가 보이지 않습니다. 소년은 소녀가 앉아 있던 자리에 앉아 소녀처럼 물을 한번 움켜 잡아 봅니다. 그때 소녀가 나타나 조약돌을 집어 던지며 이 바보 라고 말합니다. 소년은 허겁지겁 도망갑니다. 코에서 코피가 나는 것도 모르고 뒤에서 자꾸 소녀가 이 바보 라고 소리치는 것 같습니다. 다음날 소년은 소녀가 갈꽃을 꺾고 있는 것을 봅니다. 넋놓고 소녀를 훔쳐보고 있던 소녀는 어느샌가 자신앞에 서 있는 소녀를 보고 놀랍니다. 이 바보라고 또 면박을 줄까봐 두렵습니다. .. 나의 이야기/초보산꾼이야기 2014.07.16
백두대간 졸업 축하하며 남기는 글 백두대간 졸업 축하하며 남기는 글 우리는 물처럼 흘러가는 산줄기의 흐름을 보면서 아름다움을 봅니다 거기에 그날 그날 하루도 똑 같은 모습보다는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강산의 아름다움도 도시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농촌의 풍경보다도 산위에서 보는 농촌의 들녘과 강촌의 아.. 나의 이야기/초보산꾼이야기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