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426

길위에서 만나는 인문학. 퇴계가 즐겨 걸었던 퇴계 오솔길과 청량산 청량사.

길위에서 만나는 인문학. 퇴계 오솔길과 청량산 청량사. 독일의 프로이센의 쾨니히스베르크에는 철학자인 칸트가 매일 걸었던 길이 <철학자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 어떤 전기 작가는 칸트를 두고 “기상, 강의, 식사, 산보 등 모든 일에 일정한 시간이 있었다.”고 회상했..

갑오년 가을에 지리산 신선 둘레길을 걷다.,

갑오년 가을에 지리산 신선 둘레길을 걷다.,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 18일 토요일 민족의 성산 지리산을 갑니다. 남원시에서 주최하고 <지리산 숲길>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품안에 자리 잡은 산내면 원촌과 팔랑 마을 일대의 신선 둘레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는다. 아홉 번 째 -태안 백리포 해수욕장에서 이원면 만대까지,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는다. 아홉 번 째. 백리포 해수욕장에서 이원면 만대까지 서해안 걷기 아홉 번 째가 태안 백리포해수욕장에서 이원면 만대까지 실시됩니다. 태안의 아름다운 솔숲과 가로림만을 배경 사람이 걷게 될 이번 여정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일 것입니다. 소..

미륵산 둘레 길과 함라산 길 그리고 금강변을 걷다.

미륵산 둘레 길과 함라산 길 그리고 금강변을 걷다.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에 익산의 미륵산 둘레 길과 함라산 길, 그리고 금강변을 걷습니다. 백제의 네 번째 도읍지라는 이야기가 있는 왕궁탑 일대와 동고도리 석불입상과 선화공주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쌍릉, 그리고 동양 최대의 절터..

군산 구불길과 아름다운 섬 선유도를 가다.

군산 구불길과 아름다운 섬 선유도를 가다. 우리 땅 걷기가 10월 3, 4일 군산 구불길과 고군산군도에 자리 잡은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를 갑니다 몇 년 후에는 새만금을 통한 다리로 연결되어 자동차로 가게 될 <고 군산 군도>의 아름다운 섬,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를 배를 타고 가시..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는다. 여덟 번 째 태안 백사장항에서 천리포까지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는다. 여덟 번 째. 태안 백사장항에서 천리포까지 걷기에 가장 좋은 시절인 9월의 서해안 기행은 태안 백사장항에서 안흥항 지나 천리포까지 실시될 예정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소나무숲과 몽산포, 만리포, 친리 갈음이 해수욕장등 아름다운 해수욕장..

통영의 섬(비진도. 대매물도, 소매물도)으로 가는 한국의 섬 기행

통영의 섬(비진도. 대매물도, 소매물도)으로 가는 한국의 섬 기행 지난 해 겨울에 갔던 통영의 섬 소 매물도와 대 매물도, 그리고 비진도를 가을에 다시 갑니다. 한려수도에 자리 잡은 보석 같은 섬, 비진도, 대매물도, 소매물도를 찾아가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산길을 걷고, 바다의 빛깔..

문득 가고 싶은 길, 문경새재와 괴산 선유동 계곡을 가다,

싶은 길, 문경새재와 괴산 선유동 계곡을 가다, <길 위에서 만나는 인문학>의 일환으로 계획된 하루기행이 여름의 끝자락이자 가을의 초입인 8월 30일(토요일)에 실시됩니다. 이번 도보답사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걷고 싶어 하는 길, 문경새재와 괴산의 선유동 계곡을 걷습니다. ..

갑오년 여름 계곡 트레킹의 명소인 아침가리를 걷는다.

갑오년 여름 계곡 트레킹의 명소인 아침가리를 걷는다. 한 여름 계곡 트레킹 중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코스가 아침가리 트레킹입니다. 아침가리 골짜기는 구룡덕봉(1,388m) 기슭에서 발원하여 20㎞를 흘러 방태천으로 들어가는 골짜기입니다. 조선시대에 민중들에게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