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892

<길 위의 인문학>가을에 찾아가는 상주의 남장사와 견훤산성 일대

&lt;길 위의 인문학&gt;가을에 찾아가는 상주의 남장사와 견훤산성 일대 풍요로운 가을 삼백의 고장 상주일대를 찾아갑니다 곶감과 쌀, 누에고치가 유명한 상주의 가을은 붉게 익어가는 감이 지천입니다. 그 중에서도 감나무가 가장 아름다운 남장사와 북장사, 그리고 계곡이 아름다운 쌍..

서해의 외 딴 섬, 백령도와 대청도를가다.

서해의 외 딴 섬, 백령도와 대청도를가다.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에서 2014년 시월 둘째 주 연휴인 10월 9일에서 11일(토요일)에 서해의 백령도와 대청도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갑니다. 이 섬들은 본래 황해도 장연군에 딸린 섬이었습니다. 섬의 모양이 고니처럼 생겼다고 하여 백령도라는 ..

선운사 상사화(꽃무릇)를 보고 고창성으로 가다.

선운사 상사화(꽃무릇)를 보고 고창성으로 가다 오랜만에 평일 기행을 실시합니다. 9월이면 선운산 기슭을 빨갛게 물들이는 상사화(꽃무릇)을 보고 고창성을 답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생에서 만나지 못하는 것이 어디 한 둘이겠습니까? 그 중에 서로 엇갈린 운명 때문에 만나지 못하고 ..

길 위의 인문학> 마곡사 솔바람 길과 공주 공산성을 거닐다.

길 위의 인문학&gt; 마곡사 솔바람 길과 공주 공산성을 거닐다. 추석이 마무리 된 9월 13일(토요일) 역사의 고장 공주를 갑니다. 마곡사의 솔바람길 3코스(송림숲길, 마곡사, 천연송림욕장, 은적암, 백련암, 아들 바우, 나발봉, 장군샘, 군왕대)를 지나 마곡사에 이르는 길을 곧고, 오후엔 백..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는다. 다섯 번 째 -군산에서 서천을 지나 보령으로 가는 길-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는다. 다섯 번 째군산에서 서천을 지나 보령으로 가는 길 목포에서 서해안을 따라 신의주까지 이어지는 서해안 걷기 다섯 번째가 6월의 네 번째 주에 군산을 지나 서천지역을 걷게 됩니다. 일제시대의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군산의 근대문화유산들..

비렁길이 있는 여수 금오도를 다시 갑니다.

비렁길이 있는 여수 금오도를 다시 갑니다. 유월의 세 번째 주 정기기행을 강화도에서 여수에 있는 금오도의 비렁길로 바꿔 다시 갑니다. 지난 해 봄, 그 연푸른 나뭇잎들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걸었던 길을 이번에는 여름의 초입에 금오도의 비경을 샅샅이 보기 위해 갑니다. 비렁"은 "..

단종의 한이 서린 영월 청령포에서 법흥사 적멸보궁까지.

단종의 한이 서린 영월 청령포에서 법흥사 적멸보궁까지. &lt;!--[if !supportEmptyParas]--&gt; &lt;!--[endif]--&gt; 6월 둘째 주 토요일인 14일에 강원도 영월을 갑니다. 비운의 임금 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와 자규루를 들러 단종릉을 거닐고 선바위를 답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반도 모양의 지형..

통영에서 가야산 해인사로 이어지는 길<2014, 여름 걷기 학교>

통영에서 가야산 해인사로 이어지는 길&lt;2014, 여름 걷기 학교&gt; &lt;!--[if !supportEmptyParas]--&gt; &lt;!--[endif]--&gt; &lt;2014년 여름 걷기학교&gt;가 남해에 그림 같이 아름다운 통영과 합천, 그리고 거창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8월의 두 번째 목요일 밤에 떠나 통영의 미륵섬에 이를 것입니다. 미륵..

무르익은 봄날에 나라 안에 최고의 명승지를 걷는다.-안동 병산서원과 회룡포-

무르익은 봄날에 나라 안에 최고의 명승지를 걷는다.-안동 병산서원과 회룡포- &lt;!--[if !supportEmptyParas]--&gt; &lt;!--[endif]--&gt; 오월의 태양이 찬연합니다. 신록이 짙푸르러가는 시기에 찾아가면 금상첨화인 곳이 바로 안동의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그리고 명사십리 백사장에 세워진 예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