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 6 ~ 7 1 내가 걸어 온 길, 내가 걸어 갈길, 얼마쯤 걸어야 끝이 보일 것인가? 알지도 못하면서, 길의 도중에서 길의 마지막 순간을 그리는 것이 얼마나 무용한 일인가를 잘 안다. 그러나 잘 알면서도, 나의 길, 그 마지막 가는 길을 생각하는 것은 길은 항상 미로이며, 무언가 알지도 못하고 풀지..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모음글 정리 2014.05.06
담양과 순창, 지리산에서 맛과 멋에 취해 역사의 숲길을 거닐다. 담양과 순창, 지리산에서 맛과 멋에 취해 역사의 숲길을 거닐다. 지나간 시절 그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걸으면 좋은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이 무등산 자락에 자리 잡은 무등산 둘레 길과 광주호 주변에 산재한 정자문화권입니다. 하서 김인후, 고봉 기대승,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4.05.06
부안 줄포에서 새만금을 지나 군산으로 가는 변산 마실길-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는다. 네 번 째-부안 줄포에서 새만금을 지나 군산으로 가는 변산 마실길-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는다. 네 번 째 -부안 줄포에서 새만금을 지나 군산으로 가는 변산 마실길- 2014년 5월에 예정 된 서해안 걷기 네 번째는 서해안에서도 가장 아름..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4.05.06
옥천의 정지용 생가와 대전의 계족산성 길을 걷다. 옥천의 정지용 생가와 대전의 계족산성 길을 걷다.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에서 2014년 5월 10일 옥천과 대전을 갑니다. 향수의 시인 정지용의 생가와 실개천을 거닐고, 여정은 대전으로 이어집니다. 대전 시내에 위치한 남간정사는 기호학파의 영수였던 우암 송시열 선생의 자취가 있..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4.05.06
거창의 수승대와 위천을 따라서 거창의 수승대와 위천을 따라서 2014년 5월 둘째 주인 10( 토요일)일 산 좋고 물 맑은 고을 경남 거창으로 갑니다. 조선시대 안의 고을이었다가 1914년에 거창군에 편입된 거창군 위천면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들이 즐비합니다. 동계정온 선생의 고택이 있는 강천리와 아름답기..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4.05.06
춘천의 석파령과 춘천의 길을 걷는다. 춘천의 석파령과 춘천의 길을 걷는다. 4월 22(화)일과 23(수)일 이틀 간에 걸쳐 강원도 치유형 헬스케어 팸 투어를 실시합니다. 한국분권아카데미(길·문화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고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회원들이 참여하는 이 번 팸투어는 춘천의 아름다운 옛길 석파령과 조선의 팔..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4.05.06
봄날에 남산에 올라 봄날에 남산에 올라 봄날 버스나 열차를 타고 가다가 보면 여기 저기 산천을 물들이고 있는 꽃들이 마음을 산란하게 해서 뛰어내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나라 어딘 들 봄이 아니랴만, 서울의 봄이 더욱 요란하다. 날이 맑을 때에는 멀리 보이는 북한산이며, 인왕산, 북악산, 도봉과 수락산..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4.05.06
연백평야 너머로 보이던 개성의 송악산과 벽란도 연백평야 너머로 보이던 개성의 송악산과 벽란도 이른 새벽에 일어나 버스에 실려 밤길을 달려 도착한 강화의 창후리 선착장, 바다는 검붉은 빛으로 높게 출거렁렸다. 멀리 보이는 교동도 사이를 날아다니는 갈매기, 배를 타고 도착한 교동도 월선포 선착장, 다시 버스에 실려 도착한 화..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4.05.06
서해안 기행 세 번째. 영광 홍농읍 월곶을 지나 고창 부안으로 가는 길 서해안 기행 세 번째. 영광 홍농읍 월곶을 지나 고창 부안으로 가는 길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는다. 세 번 째 -영광 홍농읍 월곶을 지나 고창 부안으로 가는 길- 무르익은 봄날 우리 땅 걷기의 서해안 기행 세 번째가 영광군 홍농읍 월곶에서 시작되어 가마미 해수욕장을 지나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4.05.06
북녘 땅이 한 눈에 보이는 섬, 강화 교동도 걷기. 북녘 땅이 한 눈에 보이는 섬, 강화 교동도 걷기. 강화도 교동면은 조선후기까지 하나의 독립된 현이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강화에 딸린 하나의 면으로 바뀐 교동도가 올해 6월이면 연륙교가 놓여 져 섬으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섬으로 가는 마지막 여정을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