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426

<한국의 강 기행> 비단 결처럼 아름다운 금강錦江 천리 길을 첫 번째로 걷는다.

&lt;한국의 강 기행&gt; 비단 결처럼 아름다운 금강錦江 천리 길을 첫 번째로 걷는다. 2016년 1월에 시작한 섬진강 530리 도보답사를 마치고 &lt;한국의 강 기행&gt;기행 두 번째로 금강 천리 길 장정에 오릅니다. 마한의 역사, 백제 패망의 역사, 후백제와 정여립 사건이라고 일컬어지는 &lt;기축..

한국의 비경, 통영의 소매물도. 대매물도, 비진도. 로 가는 한국의 섬 기행

한국의 비경, 통영의 소매물도. 대매물도, 비진도. 로 가는 한국의 섬 기행 (원래 완도의 청산도로 예정되었던 한국의 섬 기행이 청산도의 축제와 배편 관계로 통영의 섬, 소매물도, 대매물도, 비진도로 변경되었습니다. 나라 안에 수많은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이틀간의 여정으로 ..

함양의 화림동계곡과 상림을 거닐다.(안동 기행 변경)

화림동 계곡에 있는 농월정에서 안의 삼동 중의 최고라고 일컫는 곳이 화림동 계곡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아름다운 정자가 달을 희롱戲弄한다는 뜻을 지닌 농월정이다. 옛 시절 이곳을 찾았던 선비들은 달 바위라고 불린 너른 반석 위 패인 구멍에다 술을 따른 뒤 동그랗게 둘러앉아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 언제 어느 때 가을쯤 이곳에 와 단풍잎을 띄우고서 한잔 술에 가는 세월을 노래할 수 있을지... 계자 난간에 몸을 기댄 채 주변 풍광을 바라다본다. 하지만 이 정자는 몇 년 전에 일어난 알 수 없는 화재로 불에 타고 말았고, 근간에 다시 지어져 옛날의 정취는 아니다. 조선 선조 때 관찰사와 예조참판을 지냈다는 박명부가 정계에서 은퇴한 뒤 지었다는 이 정자는 정면 3칸에 측면 2칸으로 뒤쪽 가운데에 한 칸짜리..

2016년 봄 걷기 학교, 진도에서 장흥까지 남도의 역사 문화의 길을 걷다

2016년 봄 걷기 학교, 진도에서 장흥까지 남도의 역사 문화의 길을 걷다 2016년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오월 어린이날을 즈음하여 4일(수) 밤부터 7일(토요일) 까지 3박 4일 간 봄 걷기학교를 엽니다. 자녀와 함께, 친구와 함께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전남 진도에서 해남, 강진, 장흥 일대의 ..

사월 초파일 삼사기행으로 팔공산 자락의 절집, 백홍암과 영덕의 블루로드를 걷는다.

사월 초파일 삼사기행으로 팔공산 자락의 절집, 백홍암과 영덕의 블루로드를 걷는다. 2016년 사월 초파일 삼사기행이 팔공산 자락의 은해사와 일 년에 한번만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백흥암을 찾아갑니다. 비구니 도량인 이 절에서 먹게 되는 사찰음식은 나라 안에 제일입니다. 이 절을 지..

꽃 피는 봄날 청산도와 완도를 거닐다

꽃 피는 봄날 청산도와 완도를 거닐다. . 2016년 4월 섬 기행이 사월의 네 번째 주말인 22일부터 24일까지 청산도와 완도를 갑니다. 판소리를 주제로 한 영화 &lt;서편제&gt;의 무대이자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한 오나도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는 청산도의 고즈넉한 길을 걷고, 신지도 해수..

금강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금강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매년 사월이 오면 가고 싶어 안달이 나는 길이 있습니다. 나라 안에서 제일 강 이름이 예쁘고 경치도 아름다운 금강, 무릉도원길입니다. 그래서 올해도 하루 기행을 준비합니다. 4월 16일 토요일 하루 기행을 떠납니다. 일 년 중 한 번이라도 안 가면 ..

안동 낙동강 변의 문화유산과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을 걷다.

안동 낙동강 변의 문화유산과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을 걷다. 2016년 4월 3일 안동을 갑니다. 안동시 임하면 내앞마을은 나라 안에서도 이름난 양택지인 의성김씨 종택이 있습니다. 종택을 답사 한 뒤 안동댐 아래의 임청각과 뻐흥사지 칠층전탑을 돌아보고, 낙동강 변에 펼쳐진 아름답고 ..

전봉준의 자취를 따라 입암산성을 넘어 피노리를 가다

. 전봉준의 자취를 따라 입암산성을 넘어 피노리를 가다. 3월 20일(일요일) 하루 정읍에 있는 입암산을 넘어 백양사와 전봉준이 붙잡힌 피노리를 답사합니다. 1894에 일어났던 동학농민혁명이 마감된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는 것은 그때만큼이나 절박한 국내외의 상황을 인식하고자 하는 것..

나라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섬진강 530리 길을 걷는다. 네 번째.

나라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섬진강 530리 길을 걷는다. 네 번째 나라 안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섬진강 530리 길 도보답사 중 마지막 부분을 사월 둘째 주에 걷습니다. 매화 산수유꽃이 진자리에 벚꽃과 진달래, 조팝꽃이 무리지어 핀 섬진강 길과 역사와 문화가 서린 흔적을 찾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