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426

일곱 명당이 있는 청양의 칠갑산과 장곡사를 가다.

일곱 명당이 있는 청양의 칠갑산과 장곡사를 가다. 을미년 마지막 달인 12월 첫째 주 토요일에 청양의 칠갑산을 갑니다. 산책길처럼 편안하면서 소나무숲길로 이어진 아름다운 칠갑산 길을 걷고 상대웅전 하대웅전이 있는 유서 깊은 절 <장곡사>를 거쳐 이몽학의 난의 진원지인 청남..

겨울에 빛나는 남해바다에 떠 있는 보물섬을 걷다.

겨울에 빛나는 남해바다에 떠 있는 보물섬을 걷다 2015년 12월 둘째 주말인 12월 11일(금)에서 13일까지 남해를 찾아갑니다. 한국의 남단에 자리 잡은 섬 남해는 예로부터 그 아름다움이 마치 보석 같은 섬입니다. 남해에서 개발한 ‘남해 바래 길’ 그 길에는 포구와 포구, 이순신과 김만중..

안면도 노을길을 걷는다.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보답사

안면도 노을길을 걷는다. &lt;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보답사&gt; &lt;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gt;에서 2015년 11월, 겨울 서해안을 걷습니다. 태안의 꽃지해수욕장에서 백사장항까지 약 12km를 걷게 될 이번 여정은 서해바다와 초겨울의 정취를만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황..

부산에서 펼치는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겨울 걷기학교>

부산에서 펼치는 2016년 &lt;길 위의 인문학, 겨울 걷기학교&gt; &lt;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gt;에서 여는 2015년 12월 31일에 출발하여 2016년 1월 3일까지 여는 겨울 걷기 학교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항구도시인 부산에서 열립니다. 아름다운 가덕도와 부산 갈맷길, 그리고..

민족의 분단선 155마일 휴전선을 따라 걷다. 일곱 번째 -

민족의 분단선 155마일 휴전선을 따라 걷다. 일곱 번째 ‘김포 문수산성에서 도라산전망대까지 휴전선 기행 일곱 번째가 김포과 고양, 파주 일대에서 실시됩니다. 첫째 날은 서부전선의 문수산성에서 전류리까지의 평화누리 길 2코스와 3코스를 걷고, 둘째 날은 고양과 파주일대의 휴전선..

아름답기로 소문난 고창읍성과 문수사를 지나 장성 편백나무 숲을 거닐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고창읍성과 문수사를 지나 장성 편백나무 숲을 거닐다 11월의 첫째 주 일요일인 11월 1일 일요일에 고창으로 갑니다. 아름다운 읍성으로 소문이 자자한 고창읍성을 답사하고 오후에는 나라 안에서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 중의 한 곳인 고창의 문수사, 그리고 장성의 ..

두타산과 청옥산 사이 무릉계곡과 추암, 그리고 정선의 옛길을 걷는다.

두타산과 청옥산 사이 무릉계곡과 추암, 그리고 정선의 옛길을 걷는다. 지난 해 가을이 무르익었을 두타산과 청옥산 사이 연칠성령을 넘고자 갔었지요, 하지만 그 고개길이 너무 멀어 되돌아오면서 그 아름다운 경치에 눈이 멀었었지요. 서해 선유도 기행을 취소하고 다시 한 번 두타산 ..

가을이 아름다운 부석사를 보고서 고치령을 넘는다.

가을이 아름다운 부석사를 보고서 고치령을 넘는다.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절이 어느 절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합니다. “바로 부석사지요.” 봉황산 자락에 자리 잡은 부석사라면 백두대간을 넘는 고개 중에 아름다운 고개가 바로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 ..

을미년 가을에 선유도와 고군산군도의 섬들을 가다.

을미년 가을에 선유도와 고군산군도의 섬들을 가다. 어제 내린 가을비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가을에 떠나는 섬 기행이 몇 년 전 겨울에 찾았던 군산군도에 자리 잡은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를 갑니다. 서해 바다에 그림처럼 떠 있는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의 아름다운 바닷길과 ..

민족의 분단선 155마일 휴전선을 따라 걷다. 여섯 번째 - ‘진부령 넘어 건봉사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민족의 분단선 155마일 휴전선을 따라 걷다. 여섯 번째 ‘진부령 넘어 건봉사에서 통일전망대까지 휴전선 기행 여섯 번째가 인제와 고성을 잇는 진부령을 넘어 건봉사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걷습니다. 민족의 염원 통일을 기다리는 기다림의 땅 고성에는 청간정, 화진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