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백두대간 산행기 54

백두대간4기팀 고남산구간 : 조선건국의 신화와 함께 대간길을 마감, 의미를 더하다

3450온누리 산악회 백두대간 4기 졸업산행 사치재에서 여원재까지 (남진) 언제 : 갑오년 물오름달 스물하루 쇠날 ~ 스물이틀 흙날 (무박) 누구랑 : 물아래 대장님과 백두대간 4기 산우님들 어딜 : 사치재 ~ 유치재 ~ 고남산 ~ 여원재 산행거리 : 낙동정맥 13.9 km 백두대간은 우리의 영산인 백두..

40차 미시령에서 진부령 - 마지막 대간길, 희망을 말하다

3450온누리 산악회 백두대간 3기 40차 미시령에서 진부령까지 (마지막 구간) 언제 : 임진년 견우직녀달 스물여드레 흙날 23시 ~ 스물아흐래 해날 누구랑 : 대간3기 산우님들과 축하 사절단 어딜 : 미시령에서 진부령까지(산행시간은 사진속에 있습니다) 견우직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견우직녀..

39차 백두대간 한계령에서 조침령 - 우중의 대간길, 아쉬움의 표현인가?

3450온누리 산악회 백두대간 3기 39차 한계령에서 조침령까지 언제 : 임진년 견우직녀달 열닷새 흙날 23시 ~ 해날 누구랑 : 대간3기 산우님들 어딜 : 힌계령에서 조침령까지 남진 (산행시간은 사진속에 있습니다) 견우직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견우직녀달 7월, 우리는 또 하나의 대간산행을 위..

초보산꾼이야기 - 도덕산이 본 대간 3기 잊을 수 없는 다석가지 추억

도덕산과 백두대간 도덕산이 대간에 참여하고 올린 초보산꾼이야기의 마지막 글입니다 출발은 2010. 11. 12일 이었지만 출발의 기쁨을 같이 하진 못했다. 뜻밝에 날아온 매일 하나 백두대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반가운 소식 그러나 이미 대간을 하고 있었지만 토요산행이 어려워져 반갑..

38차 대간 : 한계령에서 마등령까지 - 공룡의 속살을 보다

3450온누리 산악회 백두대간 3기 38차 한계령에서 마등령까지 언제 : 임진년 누리달 스믈사흘 흙날 23시 ~ 해날 누구랑 : 대간3기 산우님들 어딜 : 힌계령에서 백담사까지 (산행시간은 사진속에 있습니다) 더 많은 사진료는 http://blog.daum.net/kmhcshh/370에 있습니다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37차대간 : 구룡령에서 조침령 - 별 특징없는 구간, 신록만이 지키고 있다

3450온누리 산악회 백두대간 3기 37차 구룡령에서 조침령까지 언제 : 임진년 누리달 아흐래 흙날 23시 ~ 해날 누구랑 : 대간3기 산우님들 어딜 : 구룡령에서 조침령까지 (산행시간은 사진속에 있습니다)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차 넘치는 달 6월, 우리는 구룡령을 향해 출발하고... 이제 ..

36차 대간 : 백두대간 미시령에서 마등령까지 - 설악산의 웅장함에 빠지다

3450온누리 산악회 백두대간 3기 36차 미시령에서 마등령까지 언제 : 임진년 푸른달 스물였새 흙요일 밤 10시 출발 누구랑 : 대간3기 산우님들 어딜 : 미시령에서 마등령까지 대간길과 비선대 신흥사 주차장까지 약 16.7km(물아래님) 더 많은 사진 자료는 http://blog.daum.net/kmhcshh/335에 있습니다 ..

34차대간 : 댓재에서 백복령까지 - 청옥과 두타에서 대간길의 참맛을 느끼다

3450온누리 산악회 백두대간 3기 34차 댓재에서 백복령까지 언제 : 임진년(12년) 잎세달 스물여드레 흙요일 출발 누구랑 : 대간3기 산우님들 어딜 : 댓재에서 백봉령까지 약 28.7 km 사진 : http://blog.daum.net/kmhcshh/297 4월은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이라 해서 잎세달이라 한다. 표현이..

33차대간 : 삽당령에서 생계령까지 - 얼레지꽃과 생강나무, 서로 다른 자연을 만나다

3450온누리 산악회 백두대간 3기 33차 삽당령에서 생계령까지(남진) 언제 : 임진년 사월 열닷세 누구랑 : 대간3기 산우님들 어딜 : 삽당령에서 생계령까지 (남진) 3주전 이미 서울에는 봄기운이 사람들의 마음에 기지개를 펼 수 있도록 생동감이 넘칠 때, 강원도의 힘은 여전히 우리 대간 식..

추억기 - 불꺼진 대간 방 - 도덕산의 옛 추억하나

군대 생활하며 보았던 풍경들을 그리며 --- 이 글이 산악회에 맞지 않는다면 삭제해도 됩니다 -- 83년 11월에 입대하여 12월 제주도로 근무지를 명 받고, 85년 12월 모슬포의 산이수동이라는 초소에서 제대 할 때 까지 머물렀던 곳. 그 곳에서 바다를 보면서 좌로는 산방산이요 우로는 송악산을 끼고 언제나 바라보았던 형제섬. 30여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때는 산방산은 잘 알려졌지만 송악산은 레이더 기지가 있어 거의 사람이 찾지 않던 곳이었는데...대간 산행날도 아직 멀었고, 대간방은 굳게 잠겨있고.....누가 걸어 잠근 것도 아닌데....이럴때 이런건 어떤가요????저와 옛 추억을 찾아 제주도로 떠나 보시죠. 옛 추억속으로 30년전 찍은 형제섬과 타고간 배 - 고기 딱 한마리 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