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돌아와 느끼는 소회, 산에서 돌아와 느끼는 소회, 새가 숲을 떠나 살 수 없듯이 고기들이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나도 산 속의 숲에만 들어가면 산길을 가면서 이 생각 저 생각 하면서 걸어야 하는데,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면서도 이 곳 저곳을 두리번거리느라 생각이 자유롭지 못하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4 2017.07.24
나의 좌우명을 새로 정하다 나의 좌우명을 새로 정하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상처에 의해 정신이 성장하고 힘이 회복된다.“ 독일의 철학자인 니체의 오랫동안의 좌우명座右銘이었다. 나도 무척 그 말을 좋아했고, 그래서 그 말의 힘으로 살았다. 왜냐하면, 나 역시 상처투성이의 삶을 살..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4 2017.07.24
강한 자는 오래 살아남는다. 강한 자는 오래 살아남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순간이 삶을 결정한다. 그것은 古今의 진리다. 삶의 어느 순간에 어느 편에 몸을 담느냐에 따라 선이 되기도 하고 악이 되기도 하며 승자와 패자로 나뉘기도 한다. 그래서 순간순간 이리 붙기도 하고, 저리 붙기도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4 2017.07.24
당신의 한 표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당신의 한 표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기다리고 기다린 시간이 왔다. 그 사람이 甲이든 乙이든 아니면 丙이든 그것도 아니면 기권이든, 자신의 의지대로 한 표를 행사해야 할 날이 밝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출마했을 때 그 투표 날 그 하루 동..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4 2017.07.24
욕심을 버리는 연습이 필요한 시간, 욕심을 버리는 연습이 필요한 시간, <!--[if !supportEmptyParas]--> <!--[endif]--> 가끔씩 작은 욕심 때문에 큰 실수를 할 때가 있고, 돌아와서 후회할 때가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린 것이 아닌가.“ 창선대교 늑도대교, 그리고 삼천포대..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4 2017.07.24
손에도 지문이 있듯 목소리에도 지문이 있다? 손에도 지문이 있듯 목소리에도 지문이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손에도 지문이 있듯이 발가락에도 지문이 있고, 그리고 목소리에도 지문이 있는 것은 아닐까? 목소리만 들으면 그 사람의 성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고, 살아온 내력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지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4 2017.07.24
영월에서 보낸 하루를 회상하며 영월에서 보낸 하루를 회상하며 <!--[if !supportEmptyParas]--> <!--[endif]--> 바람도 불지 않으면서 날은 맑았다. 영월의 청령포, 배 멀미 약이나 키미테를 붙이지 않아도 건널 수 있는 서강, 그 강을 건넌 소나무 숲 가운데에서 두 어 달 동안 지냈던 단종의 자취를 찾는 사람들, 오고 가는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4 2017.07.24
이 세상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이 세상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아름다움은 영원한 기쁨이다.“ 맞는 말이다. 아름다움이 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고도 하고, 가장 여성적인 것이 이 세상을 구할 것이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아름답고, 부드러운 것..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4 2017.07.24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if !supportEmptyParas]--> <!--[endif]--> 대선이 막바지에 이르자 별의 별 일들이 다 일어나고 별의 별 말들이 다 쏟아져 나온다. 이러다가 나라가 두 쪽이 나던지, 아니면 세 쪽 네 쪽 어쩌면 다섯 쪽이 날지도 모르겠다. <!--[if !supportEmptyParas]--> <!--[en..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4 20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