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4 99

때를 만나면 변변치 않은 사람도 성공한다?

때를 만나면 변변치 않은 사람도 성공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오천 년 역사 속에서 이 땅을 살다간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다. 그 중에 이 땅에 긍정적인 삶을 살다간 사람들이 있는 반면 부정적인 삶을 살다간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미 지나간 옛날 고..

어쩔 수 없이 하는 일과 즐기면서 하는 일,

어쩔 수 없이 하는 일과 즐기면서 하는 일, <!--[if !supportEmptyParas]--> <!--[endif]--> 어쩔 수 없이 하는 일, 잘 될까? 아니다. 된다고 해도 겨우 그만큼만 된다. 내가 즐겨서 한다. 잘 될까? 설령 되지 않아도 후회가 없다. 내가 원해서 한 일이기 때문이다. <!--[if !supportEmptyParas]--> <!..

당신은, 지혜, 명예, 이득 중 어떤 것을 더 사랑하는가?

당신은, 지혜, 명예, 이득 중 어떤 것을 더 사랑하는가?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 명예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이득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의 말이다. <!--[if !support..

관매도와 조도에서 돌아와 느끼는 소회

관매도와 조도에서 돌아와 느끼는 소회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섬에서 섬으로 오가면서 이틀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진도의 팽목항에서 관매도가는 배에 오르고, 한 시간 20분만네 도착한 관매도에서 관호마을을 지나 돌묘와 꽁돌을 보고, 하늘다리에 갔습니다. 하..

어떤 글이 사람들의 마음을 이롭게 하는 글인가?

어떤 글이 사람들의 마음을 이롭게 하는 글인가? <!--[if !supportEmptyParas]--> <!--[endif]--> 쓰면 쓸수록 어려운 것이 글이다. 그냥 신변잡기身邊雜記를 쓰는 것이 아닌 인생의 희노애락喜怒哀樂과 세상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누군가의 강요가 아니고, 자기 스스로가 원해서 쓴 글이 사..

마음 편히 살다가 가는 삶이 복 받은 삶이다.

마음 편히 살다가 가는 삶이 복 받은 삶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인물들이 발탁되고 있다. 참신하고도 능력 있는 사람들을 총망라하는데, 그 중에 옥석을 가리지 못해서 조금씩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 저마다 자기가 살아온 내력 때..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움은 내면을 파고든다.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움은 내면을 파고든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어떤 사람은 봄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여름, 어떤 사람은 가을, 어떤 사람은 겨울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한다. 그것은 저마다 생각하는 것과, 취향이 같지 않기 때문..

내 마음을 온전히 지니고 사는 것이 어려운 세상,

내 마음을 온전히 지니고 사는 것이 어려운 세상,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해파랑 길, 답사, 구룡포와 호미곶을 지나 영일만 일대를 걸었다. 푸른 하늘 푸른 파도, 그렇게 일렁이면서 가라앉는 바다를 바라보면서도 마음이 편치가 않았다. 나와 도반들은 걸으면서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