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426

신비의 탑사 마이산 자락을 걷고 숲이 우거진 곰치재 길을 걷는다.

신비의 탑사 마이산 자락을 걷고 숲이 우거진 곰치재 길을 걷는다. 을미년 7월 18일 토요일 마이산과 곰치재 길을 걷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신비의 탑사를 보고 가능하면 개방된 암마이산을 오르며 진안 일대의 산천을 바라보고 숲이 무성한 곰치재 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두 봉우리 사이..

민족의 분단선 155마일 휴전선을 따라 걷다. 세 번째 - 김화에서 화천까지

민족의 분단선 155마일 휴전선을 따라 걷다. 세 번째 김화에서 화천까지 휴전선을 따라 걷는 두 번째 여정이 시작도 되기 전에 세 번째 여정을 준비합니다. 이번 여정은 한탄강을 건너 김화를 거쳐 화천에 이르는 구간으로 7월의 두 번째 주말에 실시됩니다. 어엿한 하나의 군이었던 김화..

삼남대로의 길목, 서울역으로 가던 길,

삼남대로의 길목, 서울역으로 가던 길,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진리다. 강과 길을 걸으면서 과연 가능할까. 물음표를 시작하고 첫발을 떼고 진행하다가 보면 어김없이 그 마지막 지점에서 지난 시절을 회고하는 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지..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과 동아실계곡을 찾아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과 동아실계곡을 찾아서 로버트 프루스트는 <자작나무>라는 시에서 인생과 숲을 다음과 같이 노래하고 있다. “인생이 정말 길 없는 숲 같아서 얼굴이 거미줄에 걸려 얼얼하고 근지러울 때 그리고 작은 가시가 눈을 때려 한쪽 눈에서 눈물이 날 때면 더욱 그 ..

민족의 성산 지리산 자락을 걷다<2015, 여름 걷기 학교>

민족의 성산 지리산 자락을 걷다&lt;2015, 여름 걷기 학교&gt; 사단법인 &lt;우리 땅 걷기&gt;에서 개최하는 &lt;2015년 여름 걷기학교&gt;가 지리산 자락인 구례와 하동, 남원과 함양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건강으로써의 걷기만이 아니라 우리 국토를 도보로 답사하며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사..

화순 세량지와 적벽에서 갈재(노령)까지 이어진 맛과 멋 기행

화순 세량지와 적벽에서 갈재(노령)까지 이어진 맛과 멋 기행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에서 화순 적벽과 운주사, 그리고 영산강 유역의 영산포, 그리고 장성과 정읍을 찾아갑니다. 수많은 문화유산이 즐비한 이번 여정의 첫 번째 코스는 화순읍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호수 세량지입니다. 마..

민족의 분단선 155마일 휴전선을 따라 걷다. 두번째 - 연천에서 철원까지

민족의 분단선 155마일 휴전선을 따라 걷다. 두번째 연천에서 철원까지 휴전선을 따라 걷는 첫 번째 여정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민간인 통제금지구역을 걸을 수는 없었지만 임진강을 따라 걷는 여정은 많은 상념을 불러일으키기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두 번째 휴전선기행을 준비..

나라 안에서 가장 오래 된 길 하늘재와 문경새재를 넘는다,

나라 안에서 가장 오래 된 길 하늘재와 문경새재를 넘는다,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30주년의 일환으로 나라 안에서 제일 먼저 개설된 길이자 명승지로 지정된 하늘재(계립령)와 문경새재, 그리고 관갑천 잔도를 찾아갑니다. &lt;길 위에서 만나는 인문학&gt;의 일환으로 계획 된 이번 도보답..

한려수도의 절경 통영의 사량도(상도와 하도)와 수우도를 가다.

한려수도의 절경 통영의 사량도(상도와 하도)와 수우도를 가다. 한 번 가면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 있는 반면 몇 번이고 다시 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그것도 계절에 따라 다시 가고 싶은 곳, 섬이 바로 그러한 곳인데, 통영의 사량도가 다시 가고 싶은 섬 중의 한 곳입니다. 사단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