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892

당신은, 지혜, 명예, 이득 중 어떤 것을 더 사랑하는가?

당신은, 지혜, 명예, 이득 중 어떤 것을 더 사랑하는가?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 명예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이득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의 말이다. <!--[if !support..

<동해 해파랑길>을 걷다.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울진 망양정까지

부산 오륙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그 여섯 번째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울진 망양정까지 부산 오륙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lt;동해 해파랑길&gt;을 걷다. -그 여섯 번째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울진 망양정까지 &lt;!--[if !supportEmptyParas]--&gt; &lt;!--[endif]--&gt; 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

관매도와 조도에서 돌아와 느끼는 소회

관매도와 조도에서 돌아와 느끼는 소회 &lt;!--[if !supportEmptyParas]--&gt; &lt;!--[endif]--&gt; 섬에서 섬으로 오가면서 이틀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진도의 팽목항에서 관매도가는 배에 오르고, 한 시간 20분만네 도착한 관매도에서 관호마을을 지나 돌묘와 꽁돌을 보고, 하늘다리에 갔습니다. 하..

어떤 글이 사람들의 마음을 이롭게 하는 글인가?

어떤 글이 사람들의 마음을 이롭게 하는 글인가? &lt;!--[if !supportEmptyParas]--&gt; &lt;!--[endif]--&gt; 쓰면 쓸수록 어려운 것이 글이다. 그냥 신변잡기身邊雜記를 쓰는 것이 아닌 인생의 희노애락喜怒哀樂과 세상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누군가의 강요가 아니고, 자기 스스로가 원해서 쓴 글이 사..

그 아름다운 내 변산 산행과 부안 마실길을 걷는다

그 아름다운 내 변산 산행과 부안 마실길을 걷는다. &lt;!--[if !supportEmptyParas]--&gt; &lt;!--[endif]--&gt; 정유년 여름 부안의 변산과 변산 마실길을 걷습니다. 외 변산 또는 바깥 변산이라고 알려진 바닷가 부근이 &lt;변산 마실길&gt;로 개발되었습니다. 그 길에는 변산 해수욕장, 적벽강, 채석강을 ..

2017년 여름 걷기학교, 민족의 성산 지리산 자락을 걷는다.

2017년 여름 걷기학교, 민족의 성산 지리산 자락을 걷는다. &lt;!--[if !supportEmptyParas]--&gt; &lt;!--[endif]--&gt; 2017년 8월 3일(목요일 밤)부터 6(일요일)일까지 여름 걷기 학교를 실시합니다. 민족의 성산 지리산 일대에서 실시되는 이번 여정은 지리산 자락의 역사 문화유산을 답사하면서, 지리산의..

마음 편히 살다가 가는 삶이 복 받은 삶이다.

마음 편히 살다가 가는 삶이 복 받은 삶이다. &lt;!--[if !supportEmptyParas]--&gt; &lt;!--[endif]--&gt;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인물들이 발탁되고 있다. 참신하고도 능력 있는 사람들을 총망라하는데, 그 중에 옥석을 가리지 못해서 조금씩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 저마다 자기가 살아온 내력 때..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움은 내면을 파고든다.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움은 내면을 파고든다. &lt;!--[if !supportEmptyParas]--&gt; &lt;!--[endif]--&gt; 어떤 사람은 봄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여름, 어떤 사람은 가을, 어떤 사람은 겨울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한다. 그것은 저마다 생각하는 것과, 취향이 같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