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892

내 마음을 온전히 지니고 사는 것이 어려운 세상,

내 마음을 온전히 지니고 사는 것이 어려운 세상,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해파랑 길, 답사, 구룡포와 호미곶을 지나 영일만 일대를 걸었다. 푸른 하늘 푸른 파도, 그렇게 일렁이면서 가라앉는 바다를 바라보면서도 마음이 편치가 않았다. 나와 도반들은 걸으면서 우리 ..

해파랑 길, -그 다섯 번째 포항 청하에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연중 계획, 해파랑 길, -그 다섯 번째 포항 청하에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까지 부산 오륙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해파랑길>을 걷다. -그 다섯 번째 포항 청하에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까지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17년에 연중 계획으로 진행하는 <길 위의 ..

소박한 것에 만족하며 내 뜻대로 산다.

소박한 것에 만족하며 내 뜻대로 산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자 여기저기 말들이 많다. 어떤 사람은 어떤 자리에 들어갈 것이고, 어떤 사람은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곧 물러날 것이고, 또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아들이 대통령으로부터 전화오..

삶의 중대성은 예기치 않게 오고 금세 지나가는 것,

삶의 중대성은 예기치 않게 오고 금세 지나가는 것,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자존심 하나로 산다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가 잘 난 맛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자기만이 할 수 있..

불가능한 꿈을 꾸다가 꿈속에서 생을 마감하자.

불가능한 꿈을 꾸다가 꿈속에서 생을 마감하자. <!--[if !supportEmptyParas]--> <!--[endif]--> 몇 년 전 일이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강의 요청이 온 것이다. 부여에서 개최하는 전국 행사에 주제발표를 해달라는 것이었다. 부여에 도착 한 뒤 티타임에서 여러 사람을 만났다. 그 중에..

사람의 재주가 서로 큰 차이가 있는가. 없는가?

사람의 재주가 서로 큰 차이가 있는가. 없는가? <!--[if !supportEmptyParas]--> <!--[endif]--> 가끔씩 예전에 쓴 글을 다시 볼 때가 있다. 3년 전, 그러니까 세월이 사건이 나서 나라가 시끄러웠던 2014년 5월에 나는 다음과 같은 글을 썼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세상..

이 세상에서 편안하게 쉴 시간은 없다

이 세상에서 편안하게 쉴 시간은 없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자공子貢이 학문에 싫증을 느꼈다. 그래서 공자에게 털어 놓았다. “좀 쉬고자 합니다.” 공자는 그의 말을 일축했다. “쉬다니? 인생에는 휴식이 없는 법이다.” “그러면 저는 쉴 수도 없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