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삼백 리 한강 네 번 째를 걷는다. 영월 거운리에서 단양 도담삼봉까지 천삼백 리 한강 네 번 째를 걷는다. - 영월 거운리에서 단양 도담삼봉까지- 한강 천삼백 리 세 번째 일정을 마치고 6월 넷째 주 네 번째 여정에 오릅니다. 영월읍 거운리에서부터 시작되어 동강과 서강이 만나 남한강이 되어 유장하게 흐르는 강을 따라 내려갈 이번 여정은 한 폭의 그림 같..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3.06.14
신록의 계절에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다. 신록의 계절에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다. 민족의 성산 지리산 자락에 펼쳐진 지리산 둘레길을 신록의 계절 유월 둘째 주에 걷습니다. 하동에서 구례에 이르는 지리산 둘레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덕유산을 지난 백두대간이 육십령과 영취산을 지나 남원시 인월면의 팔령재를 거쳐 지리..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3.06.14
인제 진동계곡과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가다. 인제 진동계곡과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가다. 6월 셋째 주 일요일인 16일 인제의 진동계곡과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숲을 찾아갑니다. 유월의 신록아래, 비밀스런 계곡으로 소문이 자자한 진동계곡을 걸으며 일상에 찌든 몸에 활력을 주고 로버트 프루스트의 인생을 노래한 <자작나무&g..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3.06.14
천삼백 리 한강 세 번 째를 걷는다. .- 동강 가수리에서 어라연까지- 천삼백 리 한강 세 번 째를 걷는다.- 동강 가수리에서 어라연까지- 한강 천삼백 리 두 번째 일정을 마치고 5월 넷째 주 세 번째 여정에 오릅니다. 남한강 물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동강의 절경 중에서도 절경 구간을 걸어갈 이번 여정은 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실감할 수 있는 아름..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3.06.14
다시 돌아본 동학농민혁명의 현장, 다시 돌아본 동학농민혁명의 현장, 오랜만에 정읍 일대의 동학농민혁명의 현장을 답사했다. 태인의 피향정, 만석보, 말목장터, 황토현 기념탑, 고부 관아등 1994년 동학농민혁명 백주년을 즈음하여 그렇게 많이 다녔던 역사의 현장, 그 현장들이 20여년의 세월이 지났어도 변한 것은 별로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3.06.14
<소백산 자락 길>중 ‘온달 평강 로맨스‘ 길을 오월에 걷는다. <소백산 자락 길>중 ‘온달 평강 로맨스‘ 길을 오월에 걷는다. 오월 둘째 주 일요일 하루 소백산 자락길 중 단양 구간의 ‘온달평강 로맨스 길을 걷는다. 남한강을 굽어보며 걷는 이 길은 온달산성과 나라 안의 이름난 절집인 구인사, 그리고 남한강의 정취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3.06.14
계사년의 사월 초파일 삼사三寺기행과 영남지방의 문화유산을 찾아 계사년의 사월 초파일 삼사三寺기행과 영남지방의 문화유산을 찾아 계사년의 삼사기행이 봉암사와 김용사. 대승사 그리고 영남지방의 문화유산을 찾아 떠납니다. 일 년에 사월 초파일 하루만 문을 여는 봉암사와 문경지역의 아름다운 절, 대승사와 김용사를 찾아갑니다. 예천의 용문사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3.05.01
그리운 미륵의 나라 그리운 미륵의 나라 부활절에 미륵산 자락 길을 걸었습니다. 오랜만에 맑게 갠 하늘과 봄이 오는 길, 왕궁리 오층석탑에서 미륵사지를 지나 여산에 이르는 길, 그 가운데 자리 잡은 산이 미륵산입니다. 평지돌출의 산, 그 산 아래 미륵사지는 절은 사라지고 넓은 터만 남아 있으며, 상처로..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3.05.01
꽃 피고, 또 피는 남원을 다녀와 꽃 피고, 또 피는 남원을 다녀와 남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리산 자락에서 이름 봄꽃을 보며 고향을 알려주러 간 길, 운봉의 서어나무숲은 아직 헐벗은 나무 그대로였지만 조금 내려온 주천의 용궁마을은 완연한 봄이었습니다. 드문드문 모습을 드러낸 쑥이며, 머웃대 잎사귀 위로 피어난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3.05.01
금강 무릉도원 길을 걷는다, 금강 무릉도원 길을 걷는다, 계사년 봄, 봄꽃 속에 몸과 마음을 들이밀고자 금강으로 갑니다. 말 그대로 무릉도원 길, 복사꽃이 강이며, 산이며 길을 뒤덮은 그곳에서 하루를 보내지 않으면 일 년이 가지 않을 것 같아서 다시 그곳으로 갑니다. 그곳이 그곳만이 나지요. 용포리에서 남대천..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