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892

변산 마실길과 고창 질마재길을 가다.

변산 마실길과 고창 질마재길을 가다. 구월의 둘째 주에 부안의 변산 마실길과 고창의 질마재길을 갑니다. 나라 안의 수많은 길 중에서도 역사와 문화유산을 산재한 곳이 바로 부안의 변산과 고창일대입니다. 바닷가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숲이 무성해 파도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변..

숲이 무성한 길 문경새재와 하늘재를 넘는다.

숲이 무성한 길 문경새재와 하늘재를 넘는다. 계사년 8월 마지막 주인 8월 31일 토요일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설된 옛길인 계립령, 곧 하늘 재와 문경새재를 넘습니다. 여름의 막바지에 나라 안에서 가장 잘 정비된 길이자 역사가 깊은 길인 문경새재와 영남대로 옛길 중에서도 가장 원..

함양의 용추계곡과 화림동계곡을 거닐다

함양의 용추계곡과 화림동계곡을 거닐다. . 2013년 8월 첫 주 토요일 함양군 안의면으로 갑니다. 거창과 함양의 경계에 솟은 황석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시내와 용추 폭포, 그리고 아름다운 계곡에서 한 여름의 더위를 식히고, 가을이나 겨울만 찾았던 나라 안의 절경 화림동계곡을 걷습니..

천삼백 리 한강 여섯 번 째를 걷는다.원주 흥호리에서 에서 여주 이포나루까지

천삼백 리 한강 여섯 번 째를 걷는다. - 원주 흥호리에서 에서 여주 이포나루까지- 한강 천 삼백리 도보답사의 여정이 여섯 번째로 실시됩니다. 원주시 부론면에서 실시될 이번 여정은 고즈넉한 폐사지인 법천사지와 그윽한 숲길이자 남한강변에 펼쳐진 문체부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고조선의 땅이자 연암 박지원이 걸었던 열하를 가다.

고조선의 땅이자 연암 박지원이 걸었던 열하를 가다. 추천 0 |2013.07.04. 21:36 http://cafe.daum.net/sankang/8Rc3/3110 // 몇 년 전, 고조선 영역과 박지원의 흔적이 남아 있는 산해관, 그리고 동이족의 조상인 치우천황의 사당이 남아 있는 탁록현을 답사했습니다. 그 답사 이후 이덕일, 김병기 선생과 ..

고조선의 땅, 갈석산과 박지원의 열하일기의 현장을 답사합니다.

고조선의 땅, 갈석산과 박지원의 열하일기의 현장을 답사합니다. 추석 연휴에 고조선의 옛 땅이자, 진시황을 비롯한 중국 천자 여덟 명이 올랐던 갈석산과 박지원의 열하일기의 현장을 답사합니다. 산해관, 열하, 북경 일대를 돌아보며,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

한 여름에 내외 선유동을 따라 걷는다.

한 여름에 내외 선유동을 따라 걷는다.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 선생이 금강산 이남의 산수 중 가장 빼어난 경치를 두고 문경과 괴산 일대에 펼쳐진 내와 선유동과 화양동 계곡을 들었습니다. 문경시 가은읍의 가은 선유동의 아홉 경치와 대야산 자락의 용추, 그리고 괴산군 송면의 ..

계사년 시월에 걷는 제주도의 제주 올레

계사년 시월에 걷는 제주도의 제주 올레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에서 계사년(2013) 10월 3일(목)에서 6일(일요일까지)에 제주를 갑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에 제주도와 제주 올레를 답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주로 가는 교통편(비행기, 배)은 각자 알사서 구입하시기 바립니다. ..

서해의 절경 흑산도와 홍도를 가다.

서해의 절경 흑산도와 홍도를 가다. (사)우리 땅 걷기에서 2013년 섬기행의 일환으로 홍도와 흑산도를 갑니다. 나라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는 홍도와 다산 정약용의 형님인 정약전과 면암 최익현의 유배지로 그들의 자취가 남아 있는 흑산도를 갑니다. 7월 마지막 주 금요..

천삼백 리 한강 다섯 번 째를 걷는다.단양읍에서 충주댐 거쳐 원주 부론면까지

천삼백 리 한강 다섯 번 째를 걷는다.단양읍에서 충주댐 거쳐 원주 부론면까지 천삼백 리 한강 다섯 번 째를 걷는다. - 단양읍에서 충주댐 거쳐 원주 부론면까지- 한강 천 삼백리 도보답사의 여정이 다섯 번째로 실시됩니다. 단양군 단양읍에서 출발하여 충주댐의 상류에 있는 장회나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