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703

초보산꾼 백두대간 山中山談 : 가뭄을 극복한 지혜를 농민에게서 배우다

가뭄을 극복한 지혜를 농민에게서 배우다 오리무중속을 나와 날머리 병곡리 들녘에서 병곡리 들녘 우리가 언제 五里앞도 볼 수 없는 오리무중속을 달려왔는지 이해할 수 없는 사진 한장 자연이 주는 변화무상함은 인간들이 아무리 발버둥처도 거스를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

초보산꾼 백두대간 山中山談 : 육십령에서 6km를 달려와 진양기맥 최고의 조망터에 왔건만

육십령에서 6km를 달려와 진양기맥 최고의 조망터에 왔건만 운무속 대간길 덕유산 구간을 걸으며 육십령에서 6km를 달려와 진양기맥 최고의 조망터에 왔건만 조망바위에 오르면 눈앞에 짜장 하고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는 듯이 펼쳐질 진양기맥의 힘찬 줄기와 함께 아침 인사를 하려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