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진리는 변화한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진리는 변화한다는 것이다. . “인간은 언제나 시간의 효과와 사물의 변천을 살피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해 그와 정반대의 경우를 예상할 필요가 있다. 즉, 행복할 때에는 불행을 예상하고, 우애가 있을 때는 반목을, 좋은 날씨에는 나쁜 날씨를, 사랑 가운데 미움..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2 2016.07.18
금강 상류로 봄을 찾아 나서다, 금강 상류로 봄을 찾아 나서다, 10대 후반 어디에서 어떤 마음으로 읽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을 맞추지 못하여 만날 사람이 아닌 사람을 만나 혼자서 빈 시간.“ 여기까지만 기억하는 시 아닌 시, 그렇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도 모르게 어긋나버린 인연을 말하고 있는 글이 어쩌..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2 2016.07.18
당신에게 시간은 무엇인가? 당신에게 시간은 무엇인가? “당신은 시간이란 것이 속임수 없이 매번 승리하는 탐욕스런 도박꾼이라는 점을 기억하십니까! 그것은 법입니다.“ 요셉 유베르트의 말이다. 존재하는지, 아니면 존재하지 않은지도 모르는 시간, 그 시간 속에서 안주할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것이 인간이다..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2 2016.07.18
신록의 계절 오월에 봄꽃이 아름답게 물들인 변산 마실길을 걷는다. 신록의 계절 오월에 봄꽃이 아름답게 물들인 변산 마실길을 걷는다. 신록의 계절 오월에 가장 아름다운 길을 손꼽으라면 나는 변산 마실길을 꼽습니다. 찔레꽃과 아카시아꽃, 오동나무 꽃과 밤꽃, 그리고 수많은 야생화가 저마다의 아름다움으로 산과 바다, 그리고 마실길을 수놓은 길을..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7.18
오만과 겸손, 오만과 겸손, 이 아침에 일어나 마무리 선거방송을 보며 가슴 속에 파고드는 말이 ‘오만傲慢’과 ‘겸손謙遜’이다. 쓰기는 쉬운데 실천이 어려운 ‘겸손’과 어느 사이 쉽게 물들어 버리는 ‘오만’ 그것이 무질서한 이 세상의 균형을 맞추는 저울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무슨 연유..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글 모음12 2016.07.18
<한국의 강 기행> 비단 결처럼 아름다운 금강錦江 천리 길을 첫 번째로 걷는다. <한국의 강 기행> 비단 결처럼 아름다운 금강錦江 천리 길을 첫 번째로 걷는다. 2016년 1월에 시작한 섬진강 530리 도보답사를 마치고 <한국의 강 기행>기행 두 번째로 금강 천리 길 장정에 오릅니다. 마한의 역사, 백제 패망의 역사, 후백제와 정여립 사건이라고 일컬어지는 <기축..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7.18
한국의 비경, 통영의 소매물도. 대매물도, 비진도. 로 가는 한국의 섬 기행 한국의 비경, 통영의 소매물도. 대매물도, 비진도. 로 가는 한국의 섬 기행 (원래 완도의 청산도로 예정되었던 한국의 섬 기행이 청산도의 축제와 배편 관계로 통영의 섬, 소매물도, 대매물도, 비진도로 변경되었습니다. 나라 안에 수많은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이틀간의 여정으로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7.18
함양의 화림동계곡과 상림을 거닐다.(안동 기행 변경) 화림동 계곡에 있는 농월정에서 안의 삼동 중의 최고라고 일컫는 곳이 화림동 계곡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아름다운 정자가 달을 희롱戲弄한다는 뜻을 지닌 농월정이다. 옛 시절 이곳을 찾았던 선비들은 달 바위라고 불린 너른 반석 위 패인 구멍에다 술을 따른 뒤 동그랗게 둘러앉아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 언제 어느 때 가을쯤 이곳에 와 단풍잎을 띄우고서 한잔 술에 가는 세월을 노래할 수 있을지... 계자 난간에 몸을 기댄 채 주변 풍광을 바라다본다. 하지만 이 정자는 몇 년 전에 일어난 알 수 없는 화재로 불에 타고 말았고, 근간에 다시 지어져 옛날의 정취는 아니다. 조선 선조 때 관찰사와 예조참판을 지냈다는 박명부가 정계에서 은퇴한 뒤 지었다는 이 정자는 정면 3칸에 측면 2칸으로 뒤쪽 가운데에 한 칸짜리..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7.18
2016년 봄 걷기 학교, 진도에서 장흥까지 남도의 역사 문화의 길을 걷다 2016년 봄 걷기 학교, 진도에서 장흥까지 남도의 역사 문화의 길을 걷다 2016년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오월 어린이날을 즈음하여 4일(수) 밤부터 7일(토요일) 까지 3박 4일 간 봄 걷기학교를 엽니다. 자녀와 함께, 친구와 함께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전남 진도에서 해남, 강진, 장흥 일대의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7.18
사월 초파일 삼사기행으로 팔공산 자락의 절집, 백홍암과 영덕의 블루로드를 걷는다. 사월 초파일 삼사기행으로 팔공산 자락의 절집, 백홍암과 영덕의 블루로드를 걷는다. 2016년 사월 초파일 삼사기행이 팔공산 자락의 은해사와 일 년에 한번만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백흥암을 찾아갑니다. 비구니 도량인 이 절에서 먹게 되는 사찰음식은 나라 안에 제일입니다. 이 절을 지..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