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을 넘어 선운사에 이르다. 선운산을 넘어 선운사에 이르다. 3월 1일 고창 선운산을 갑니다. 고창군 해리면에서 선운산을 넘어 용문굴, 도솔암, 진흥굴, 선운사에 이르면 철 이른 동백꽃들이 무리지어 피어 있을 것입니다. 선운사 일대 답사를 마친 뒤 미당 서정주 시인의 고향인 질마재 고개를 넘게 될 이번 여정에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3.03
나라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섬진강 530리 길을 걷는다. 두 번째. 나라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섬진강 530리 길을 걷는다. 두 번째. 나라 안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섬진강 530리 길 도보답사 중 가장 백미로 보석 같은 길이 펼쳐지는 아름답고 고적한 길을 두 번째로 걷습니다. 섬진강 댐 아래에서 시작되는 이번 여정은 회문산 자락을 지나고 김용택 시..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3.03
한 겨울에 남한강변의 폐 사지를 거닐다. 한 겨울에 남한강변의 폐 사지를 거닐다. 한 겨울에 가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폐사지입니다. 겨울나무들이 헐벗고 서 있는 그 가운데 탑 하나 석등 하나 남은 폐사지의 여운을 만나러 남한강변으로 갑니다. 나라의 중앙에 세워진 중앙탑과 목계장터 그리고 엄정..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3.03
양양의 휴휴암과 설악산 자락의 영랑호, 청초호를 걷는다 양양의 휴휴암과 설악산 자락의 영랑호, 청초호를 걷는다 . 2016년 병신년의 첫 하루기행을 주문진의 허균의 유적지와 문바위 그리고 양양의 휴휴암과 설악산 자락의 청초호와 영랑호를 찾아갑니다. 흰 눈에 덮힌 설악을 보며 동해 바닷가에 자리 잡은 해파랑길을 걸으며 사람들이 즐겨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3.03
여수 향일암과 비렁길이 있는 여수 금오도를 겨울에 갑니다. 여수 향일암과 비렁길이 있는 여수 금오도를 겨울에 갑니다 2016년 1월의 네 번째 주 정기기행을 여수에 있는 향일암과 금오도의 비렁길로 갑니다. “겨울 바다에 가서 보았지”라는 김남조 시인의 시 구절과 같이 나라 안에서 해돋이의 명소로 제일 가는 향일암에서 일출을 보고 작은 섬 ..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3.03
눈꽃 산행으로 덕유산을 올랐다가 무주구천동 13경을 답사하고 책 걸이를 하다. 눈꽃 산행으로 덕유산을 올랐다가 무주구천동 13경을 답사하고 책 걸이를 하다. 병신년인 2016년 1월의 셋째 주말인 1월 16일(토요일) 눈꽃 산생지로 이름난 덕유산 향적봉에 올라(곤돌라를 타고) 겨울 산행의 백미인 눈꽃(상고대)을 보고 백련사로 해서 무주구천동 33경을 답사할 예정입니..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3.03
나라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섬진강 530리 길을 걷다. 첫 번 째 나라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섬진강 530리 길을 걷다. 첫 번 째 나라 안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섬진강 530리 길 도보답사가 시작됩니다. 겨울의 마지막에서 시작하여 섬진강의 아름다운 꽃길을 걷게 될 이번 여정은 네 번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서 시작..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3.03
일곱 명당이 있는 청양의 칠갑산과 장곡사를 가다. 일곱 명당이 있는 청양의 칠갑산과 장곡사를 가다. 을미년 마지막 달인 12월 첫째 주 토요일에 청양의 칠갑산을 갑니다. 산책길처럼 편안하면서 소나무숲길로 이어진 아름다운 칠갑산 길을 걷고 상대웅전 하대웅전이 있는 유서 깊은 절 <장곡사>를 거쳐 이몽학의 난의 진원지인 청남..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3.03
겨울에 빛나는 남해바다에 떠 있는 보물섬을 걷다. 겨울에 빛나는 남해바다에 떠 있는 보물섬을 걷다 2015년 12월 둘째 주말인 12월 11일(금)에서 13일까지 남해를 찾아갑니다. 한국의 남단에 자리 잡은 섬 남해는 예로부터 그 아름다움이 마치 보석 같은 섬입니다. 남해에서 개발한 ‘남해 바래 길’ 그 길에는 포구와 포구, 이순신과 김만중..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3.03
안면도 노을길을 걷는다.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보답사 안면도 노을길을 걷는다.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보답사> <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에서 2015년 11월, 겨울 서해안을 걷습니다. 태안의 꽃지해수욕장에서 백사장항까지 약 12km를 걷게 될 이번 여정은 서해바다와 초겨울의 정취를만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황..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신정일 대표님 자료 모음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