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山中山談 220

창수령에서 작가가 보고자 했던 것도 우리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똑 같다

창수령에서 작가가 보고자 했던 것도 우리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똑 같다 창수령으로 떠나 7구간 낙동정맥길 창수령으로 오르는 도로가 보이기 시작하고 이문열 작가는 아마 저 산길을 따라 오면서 소설 마지막 부분을 나름대로 그리면서 올라 왔으리라 우리가 낙동정맥이라는 산길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