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山中山談 220

초보산꾼 山中山談 : 낙동정맥 이야기 - 긴 강줄기 만큼이나 긴 산줄기를 풀어 놓는다

긴 강줄기 만큼이나 긴 산줄기를 풀어 놓는다 12.11.03 낙동정맥 1구간 오늘 오르지 못한 낙동정맥 분기봉인 천의봉을 배경으로 - 한돌대장님 누구나 갈 수는 있지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없다는 낙동정맥 낙동정맥의 긴 흐름도 결국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다. 그 발원지인 황지를 품고 있..

초보산꾼 낙동정맥 山中山談 : 낙옆의 계절 낙동정맥길을 떠나며

낙옆의 계절 낙동정맥길을 떠나며 12.11.03 생각나면 한번 씩 올려다 보는 가을 하늘 가을이 깊어 갈수록 더욱 푸르름은 더해 간다. 산야의 신록의 정기를 다 품은 넉넉한 가슴으로 우리의 마음까지도 감싸주고 있다. 거기에 구름 한 점 살짝 띄워 우리 낙동정맥 식구들의 산행에 축하의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