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892

지금 이 순간 꼭 필요한 말만 하라.

지금 이 순간 꼭 필요한 말만 하라. 내가 인생에 대한 사고思考를 시작하면서부터 나의 꿈은 작가였다. 한 번도 다른 것을 꿈꾸지 않은 나의 삶, 그런 연유로 제 법 많은 책을 쓰긴 썼는데, 내 능력이나 나의 노력을 다 기울여서 썼는지? 그것을 확인할 길도 나름대로 만족할 그런 것은 없..

지상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의 삶.

지상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의 삶. 오랜만에 다시 읽는 루쉰의 소설집, 내 고향과 어린 날과, 어린 시절을 같이했던 한 사람이 떠올라서 이래저래 마음이 뒤숭숭했다. 윤남식이라는 친구, 그의 아버지는 기와를 만들고 굽는 기술자였다. 전남 장흥 회진이라는 먼 곳에서 내 고향 백운에 ..

<한국의 강 기행> 비단 결처럼 아름다운 금강錦江 천리 길을 세 번째로 걷는다.

&lt;한국의 강 기행&gt; 비단 결처럼 아름다운 금강錦江 천리 길을 세 번째로 걷는다. 영동 양산면에서 옥천읍 지나 금강 휴게소까지. 2016년 한국의 강 기행 ‘금강 따라 천리 길“이 세 번째로 7월 둘째 주인 8일부터 10일 까지 이어집니다. 멀리 옥천으로 가는 호탄교가 보이고 598번 지방도..

백두대간의 선자령과 대관령 옛길 그리고 강릉 경포대를 걷는다(일정을 토요일로 바꿉니다.).

백두대간의 선자령과 대관령 옛길 그리고 강릉 경포대를 걷는다(일정을 토요일로 바꿉니다.) 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에서 7월 17일(일요일) 제헌절에 백두대간에 자리 잡은 선자령을 넘어 강릉을 갑니다. 선자령의 높이는 1,157m이며 대관령(832m)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의 ..

백두대간의 선자령과 대관령 옛길 그리고 강릉 경포대를 걷는다.

백두대간의 선자령과 대관령 옛길 그리고 강릉 경포대를 걷는다. 길 위의 인문학 우리 땅 걷기에서 7월 17일(일요일) 제헌절에 백두대간에 자리 잡은 선자령을 넘어 강릉을 갑니다. 선자령의 높이는 1,157m이며 대관령(832m)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습니..

서산의 개심사와 서산 마애삼존불, 그리고 예산의 남연군묘를 가다.

서산의 개심사와 서산 마애삼존불, 그리고 예산의 남연군묘를 가다. 여름이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 8월 20(토요일)에 서산 아라메길을 갑니다. 나라 안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절이라고 알려진 개심사와 백제의 미소인 서산 마애삼존불, 그리고 폐사지 보원사지에서 개심사로 넘어가는 길을..

<한국의 강 기행> 비단 결처럼 아름다운 금강錦江 천리 길을 네 번째로 걷는다.

&lt;한국의 강 기행&gt; 비단 결처럼 아름다운 금강錦江 천리 길을 네 번째로 걷는다. 2016년 한국의 강 기행 ‘금강 따라 천리 길“이 네 번째로 8월 네 번 째 주인 26일부터 일부터 28일 까지 천리 길 금강 중 가장 아름다운 옥천군 동이면에서 청마리 거쳐 신탄진까지 이어집니다. 기린골에..